10살 스가모리 마호(1995년생) 아-! 나의 나이 10살.. 小4. 이제는 되도록이면 두언니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만 나는 최근들어서 두언니(한명은 8살위의 한명은 9살위의)한테 의지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내 또래의 여학생들도 처음에는 무슨 병에 걸린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 피를 본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생리대를 사러 가야한다. 그런데 너무 창피한 것이다. 특히나 남학생들에게 이 소식이 들어가면 나는 놀림감이 되고만다. 그리하여 나는 올해 대학생이 된 우리 큰언니(마요언니)의 방에 조용히 노크를 하고 들어갔다. (큰언니대역... 문채원.) 그리고 나는 언니방의 문을 조용히 닫고 "큰언니.... 있잖아! ....나..... 저기 말이야...." 그러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