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6

유토를 낳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임신을 하였다. 아- ! 우리 첫아이 유토가 태어났다.(97년도) 그리고 이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느라고 그동안 못먹었던 것과 못들었던 것과 못했던 것들을 실컷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곧 결혼을 준비하는 사와에(柳川 佐和惠) 와 사귀던 술김에 관계를 하여 임신을 해서 지금 배가 불러오는 나미에(磯部 奈美惠)를 만나러 신오쿠보에 있는 한 커피숍으로 왔다. "아-! 이제 봄날은 진짜로 갔구나. 응?"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목이 답답하더니만 나도 모르게 사와에와 나미에가 보는 앞에서 "웁~~~~!!"을 보이고야 말았다. 그 모습을 본 사와에와 나미에는 안쪽으로 마주보고 웃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어댔다. 그러..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어린애의 말이니 너무 서운해하지마~!"

...라는 언니의 말. talking. 19才 赤山 流助(1976年生) 맞는말이기는 하지만 나는 매 순간마다 큰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언니보다 못한 게 뭐야? 그리고 류스케한테 언니보다 못한 누나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린애의 말이니 너무 서운해하지말아야한다... 그래! 맞는말이기는 하다 하지만 그 어린애의 말에 나는 매번 속상하다. 밖에서는 여러 남자들이 이 토모카의 매력을 알아주는데.... 가정에서는 막내남동생에게 무시를 당한다. 매번 말하지만 .... 류스케~! 언니만 누나니? 나도 니 누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남동생이 큰누나를 너무너무 좋아해~"

나는 여대생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반은 사회인이다. 학교근처에 한 원룸을 두고 이제 등하교를 해야하고 대학일정을 보내야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내 뽀께베루(삐삐)로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엄마! 왜?" "너 집에 좀 왔다가야 겠구나~!" "왜그러는데?" "류스케 이녀석이 자꾸 울면서 너만 찾는단다. 큰누나 며칠째 안 들어온다고 내가 이녀석 잘 달래주고 때로는 혼내주기도 하는데 암만해도 소용없단다. 어쩌면 좋니?" "그러면 토모카는 뭐하고 있고? 나만 누나야? 토모카도 누나잖아!" "토모에~! 류스케가 작은누나는 큰누나같지가 않다고 그런단다." "뭐~~~~~어?(아휴~! 이럴 때마다 내가 토모카한테 뭐가 되는거야?)"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눈높이를 맞춰준다는 것은...."

talking.21才 赤山 友惠(1973年生) 먼저 거울앞에 긴머리에 단정한 정장차림을 한 뒷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머리뒤로 제 두팔을 뻗어서 저의 긴머리를 묶으려고 중앙으로 잡고있는 그 다음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고있는 큰거울에 저의 얼굴이 나오고 있지요? 바로 저 고토시21세 아카야마 토모에... 여대생이랍니다. 토모에의 대역... 이매리누나 그리고 저는 아침일찍 이제... 학교에 갑니다. 훗! 그런데 제 발에 뭔가가 붙어있는 듯한 느낌. 아래를 내려다보니 "큰누나~! 큰누나~!" 하는 우리 막내남동생(류스케 고토시4세)입니다. 저는 문밖을 나서기전에 또 류스케와 눈높이를 맞추고 앉아서 먼저 류스케의 두볼을 쓰다듬어 준뒤에 이제 또 '독수리오형제'의 만화영화노래를 불러주..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나도 처음부터 무서운 여샘이 아니었답니다.

첫발령을 받은 한 실고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칠판에 에나미 토모에 라고 쓰고서 "여러분과 같이 한해를 공부하게 되어 정말 기빠요.^^" ...(중략)... 그런데 얼마 안되어서 저의 등뒤에서 제 귀에 미세하게 들려오는 킥킥! 소리와 왠지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발을 뒤로 빼봤습니다. 순간 저의 다리에 닿은 어떤 모서리. 바로 손거울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