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3

"아휴~! 귀 간지러워. 누가 내얘기 하나?"

하교하는 시내버스의 방향이 같아서 친하지게 된 차사토와 토모에 (*토모에의 대역... 이매리누나, 치사토의 대역... 오연서와 천우희 합친듯한.) 이제 서로의 가족 그중에서도 형제.자매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千里>"나는 집에서 막내야 위에 오빠가 세명이나 되거든. 큰오빠가 가끔 용돈도 주고 그런당." 友惠>"그래? 나는 장녀인데 밑에 동생이 두명이야." *이때는 아직 류스케가 태어나기 전임 토모에가 다음에 말을 이어간다. 友惠>"내 밑으로 나보다 3살아래인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그애말이야... 맨날 툭하면 '엄마아~! 있잖아~! 언니가~!!!' 라고 대놓고 고자질을 해서 말이야. 요즘은 이제 여중생이 되어서 많이 안그러지만 여전히 그런당. 그리고 지 로션이랑 치약이랑 스킨통에다가 견출지로 이름써서 붙..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류스케가 저건 언제 또 배웠지?"

두누나와 한형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난 류스케 매번 "나우 원 파잇!" "쇼-류겐!!" "땁땁땁 부르겐!!" "하-도겐!!" "라이거! 라이거!" "깟따! 깟따!" "요가파이어~!!" 하고 노는 것을 보며 아직 히어링은 서투르지만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아직 돌이 좀 지난 류스케인지라 엄마(스기무라 마사코)는 류스케를 안고 아직은 순수해보이는 눈을 내려다보며 "너는 누나들과 형처럼 저런거 배우면 안된다. 응?^^" 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바램일 뿐이다. 어느날 이제 소학교에 들어간 류스케(7세)에게 "학교 잘 다녀왔어?^^" 하고 볼 한번 만져주고 자기방으로 보냈는데 자기방은 안들어가고 토모카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또 작은누나를 놀려먹으려고 그러나보다 그런데 토모카의 방안에서 아니나 다를까 "홍..

카테고리 없음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