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2

사실 육촌여동생을 멀리한 것은 나야.

대체 어떤 마귀가 들었는지 말이야... 처음에는 그렇게 동아리선후배의 관계로 만나게 된 육촌여동생이나를 많이 챙기더라고...  내가 있던 순c회관옆에 유심천'이라고 목욕탕과 호텔을 하는 그런곳이있거든. 내가 거기 단골이었는데 말이야. 내가 땀 흘리는 것을 좋아해그래가지고 채플을 드리는 그날 금요일에도 채플시간이전까지 그렇게사우나를 했어. 그리고 이제 끝나고 걸어서 3분정도인 순c회관에 갔어.그리고 이 육촌오빠가 아직도 굵은땀에 젖어가지고 온 것을 보고 자기 손수건으로 닦아주더라고. 명절때마다 항상 만나고 또 종가집을 방문할 때마다 제일먼저 반갑게인사하는 육촌여동생이라고 정말 나는 그런 육촌여동생의 모습에 참 많이감동했고 이제 순장이 된(물론 홀애비순장이지만...) 나와 앞으로 함께해 줄든든한 많은 시간이..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한번 데여보실래요?>.J

이를테면 방관자에 속하는 학생이다. 왠만큼 싸움 잘하는 학생도 자기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면상관하지 않는 법이다. 그런 가해자인 주먹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싶지괜히 '정의의 사도'라고 나섰다가는 매일 싸움만 해야하고 인간관계 한번골치 아파지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이러고 있는 요시토가 카오리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이다.교실칠판에 池村 香織 이라고 써놓고 자기 친구들의 "에~~~~~이!^^"하는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와타나베 요시토는 그런 학생이다. 자기가 친구로 지내는 가해자인 모리오카 유키오가  하야시 긴지로에게  "야! 그동안 여자 몇명 따묵었어? 응? 대답안해?"  하고 건드려먹고 있는데도 "그러지말자~!" 한마디 않고있고유키오가 긴지로를 때리는 강도가 세지면 그제서야 말리고 있는 정도였다. "야..

카테고리 없음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