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2

그것이 내가 겪어본 가장 큰 부작용이었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니었느냐 말이야... 그렇게 광양대 그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순장'이었는데그렇게 가장 큰 따돌림과 배신을 당했는가 하는거야. 뭐 세상이 다 아는 윤리.도덕으로 판단하자면 그것은 드라마나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전개되어야하잖아? 하지만 '부작용'이란 것은 그러하거든! 첫째! 그때 뭐 IMF가 터져가지고 경제적.정신적인 타격을 줬다고는하지만 그 호로들을 비롯하여 아직도 풍요와 편리에 길들여져 가지고그런것에 고마움 이란 것을 느끼지 못해. 당연한 줄로만 아는거야. 그런데 뭐 그게 신앙으로 사탕발림 했다고 그게 다 사라진줄 아나? 둘째! 그.그녀들은 어릴적부터 인형을 갖고 놀고 순정만화를 보면서또 온갖 화려한 것만 보고 자랐는지라 자신들이 화려하다고 여기는 것만골라먹는 버릇이 길들여져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어느 조건을 가진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지

...나도 뭐 캐릭터 하나 스토리 하나 더 수집하고 서술거리가 떠오르면 무척 기분이 좋아. 든든해.^^ 그 캐릭터들에게 내가 하는 멘트 똑같이 입에서 입으로 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들이 기분 나쁜 건 그것일거야. 나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느조건을 가진 사람만 어디까지사랑할 수 있는지 그 '한계'가 보여졌으니까...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그들만의 우상이 보여지기도 하고 말이야. 나는 뭐 이렇게도 해석하고 싶어. ...뭐 물론 아는형이 멘트 한마디도 없이 데려가서 가입아닌 가입을 시킨그 상황은 확실히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거야.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순c인간들에게 따돌림과 무시를 당하게 된거지. 하지만 그 상황이 혹시 하나님께서 그 순c인간들에게 "너희가 진정으로 어떤영혼이라도 조건..

카테고리 없음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