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가오자카 미호와 시호는 연년생자매이다. 미호는 중2, 시호는 중1이 된 해였습니다. 어쩐지 요즘 엄마가 헛구역질을 자주 하시는 것이 이상하다 했더니아빠가 어느날 하시는 말씀 "얘들아~! 너희들 이제 큰언니.작은언니 될 준비들 하거라~!" 미호와 시호는 동시에 "왜요?아빠!" 하였고 아빠는 어머니의 배를 가리키면서 "너희 엄마가 임신했단다." 순간 미호와 시호의 멈춤화면과 함께 셀로판지 효과가 나타나고배경음악 '토가타와 푸가'가 깔린다. 그리고 미호와 시호는 서로 끌어안으며 "아~! 망했다~!>. 미호와 시호는 둘이 노려보는 마녀의 눈동자를 하고서 "오냐! 태어나기만 해봐라!" "태어나기만 하면..." 미호와 시호는 동시에 얼굴높이로 매발톱을 해보이면서 동시에 "몽고반점을 만들어주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