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순천ccc~!!

카오리는 기타 유카가모토中(北 佑佳ケ本中)근처에 현재 남편과 함께문구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카오리가 나이는 조금 들었어도 '예쁜 아줌마' 또는 '누나'로 통하고 있다.(일본에서는 실제로는 자기누나가 아니면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 오랫만에 등장하는 한사람이 있으니 카오리와 야마토 에노구女中(大和 繪の具女子中)시절에 같은학교같은반 동창인 마츠무라 메구미(松村 惠)가 바로 길앞에서 영수학원의강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메구미는 그당시에 부반장을 했었고 수학시간에 나와서 문제 풀어보라고불려나올 때 카오리는 계속 칠판앞에서 망설이다가 손바닥 맞고 들어갔고메구미는 금방 풀고 들어갔다. 메구미와 카오리... 서로 매일같이 만나니까 인사도 하고 또 메구미가필요한 문구를 사주기도 하는 그런 사이지만카오리는 ..

야마모토 미라(山本 珠羅)...'룰라'의 팬클럽 사가미 에노구여중회장. 손미화(孫美花)... 미라의 한국인친구 시부야에 있는 학생회관에서 지내고 있다. 하지만 미라와 미화는 '룰라'의 팬클럽을 하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미화는 미라가 자신을 자꾸 이용해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미라가 남학생들과의 미팅을 주선하겠다고 데리고 나왔는데 미라는 그 남학생과 익숙하게 이야기를 잘하는데 그러다보면 미화는 자꾸 찬밥을  먹게되는 것이었다. 미카는 미화를 "내 한국인친구!^^" 라고 소개하고는 다시 미팅남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원래 카오리이전에 세나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이었다. 아이들이 한국의 핑클을 좋아한다기에 어렵게 핑클앨범을 구해왔다.세나는 한국어를 잘 모르지만 레파토리는 따라부를 수 있다. 이제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동생도 세나를 만날 때마다 핑클 사달라고조른다. 세나의 제과점에 오는 이들은 손정우(孫貞友)가 이끄는 룰라 팬클럽에아이들과 그리고 야마모토 미라가 이끄는 룰라팬클럽에 아이들과 손정우군의 얘기로 미라가 룰라의 노래를 도용하는 것은 순전히 대중의식에의해 좌우된다고. 왜냐 삼국지와 서유기의 얘기는 안나오니까. 또 이미 가요안에 포함되어 있는 교향곡들도 다 흔히 아는 거 아니냐고신화의 티오피의 전주곡이 백조의 호수 인 점이다. 뻥튀기 하고 베낄 수록더 발전하는 게 원조라는 점. 세나는 이런 아이들과 얘기 나누고 빵..

talking.9才 淚 安梨菜(2002年生) 우리엄마는 내가 다니는 소학교에 최연장 학부모이다.그래서 학부모회의가 있거나 학교에 볼일이 있으면 참석하는데 하루는 엄마가 볼일이 있으시다고 우리 큰언니가 대신 오게 되었다. 그렇게하여 우리반아이들은 물론이고 모두에게 시선을 끌었다. 나랑 절친인 에나미 유호, 에나미 하루에(둘이 8촌간임.)가나랑 같이 하교할 때 "아까 너희 이모(또는 고모)이시니?" 라고 물어보았고 나는 또한번 "이모아니야! 우리 큰언니야!"라고설명을 해야만 했다.

나 유리나(대역 김정난)와 에리나(대역 안연홍)도 모자라서 이제 늦게나마 아들인가 싶더니 또딸로 태어난 나의 17살차이의 막내동생 아리나.. 나도 에리나도 모성본능이 있는 여자랍니다.학교갔다가 돌아오면 아직 교복도 안벗은 채로 먼저 아가인 우리아리나부터 안아주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학업을 하면서 또 이성관계로인하여 심신이 많이 지치다가 아리나를 안고 눈을 마주보고 있으면저의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 그로부터 5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이제 긴머리를 휘날리고(가끔씩 컷트도 하고 다니지만)스킨냄새 흩날리는 22세의 아가씨가 되었고요. 와인샵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한국배우 김정난 닮은 이 미모(^^)때문에 인기가 좀 많아서데이트를 하는 아름다운 청춘시절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런데....우..

남자들 진짜... 혼다 미나코 꽤나 좋아들 하는군....^^ 아~! 이 평범한 외모의 아카야마 토모에(赤山 友惠)가 찬밥신세가되는 것은 바로 저 티비속에 나오는 혼다 미나코 때문이다!

아~~~! 대학교에 오면 이성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된다고? 토모카~! 너는 정말 모른다. 정말 너무 몰라~! 그런것은 누구한테만 좋은 거란다. 그러다가 나 토모에에게도 드디어 사랑이 왔다.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를 하게 된 그 레스토랑에서 낯익은 얼굴의 남자를한명 만나게 되었다. 알고봤더니 우리과 동문인 에나미 히로시(00 博)라는 센빠이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동문회를 했을 때 혼다 미나코의 '1986넨노 마리린'을 불렀던 나를 인상깊게 봤다는 것이었다. 아니 뭘 그런 것이 다 매력이 다 되는가?^^

여고시절에는 내 절친 카오리가 남학생들의 관심을 다 받는통에나는 항상 찬밥신세가 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이제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이제 거기에서 벗어나카오리가 부러워할 멋지고 아름다운 데이트를 해보리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카오리같은 가시내들이  사방에깔려있는 것이었다. 대학교에 와서도 남친한명 못 만들고 또 찬밥신세이다. 나 아카야마 토모카 고토시 21세 대학교3학년... 우리과 친구인 요시자와 유리나(吉0 由梨菜)가 어떤 남대생을 소개해준다고 나를 불러다놓고 글쎄 유리나 그 가시내가 그 남대생이랑 문학에대한 이야기들만 둘이 신나게 나누고 있고 나는 또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하교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토모카(고3)는 정말 모르는 듯 하다. "언니! 언니!^^ 정말..

나의 막내동생 나미다 아리나(淚 安梨菜)... 어느날 아리나(9살)의 입에서 나랑 에리나가 쓰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나랑 에리나는 서로 안쪽으로 고개를 돌려 마주보며 눈이 커지며 "(언니! 들었지?)" "(에리나! 들었지?)" 하고 있다. 나나 에리나나 한번도 아리나에게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아리나의 입에서 그 단어가 나온 것이었다.

...메구로에끼(驛) 근교의 한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ㅎㅎ 아~!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