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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무슨 꿈이란 말인가?"

黃遵守 2024. 10. 28. 11:51

talking.10才 에나미 유호(1998년생)

 

나 유호의 대역... 박소이.

 

"아저씨이~~~~~! ㅠ.ㅠ"

 

"담보야~! 너 잠깐만 뒤로 물러서봐라~~~~!"

 

그리고 유리창으로 내리쳐지는 부성애의 뻔치!

 

쨍!!

 

마담언니의 멱살을 잡고서

 

"아이가 다쳤으면 연고를 먼저 발라주든가 병원에 먼저 데리고\

가든가! 당신도 인간이야? 인간이야?"

 

 

나는 이 장면에서 또 잠에서 깨어났다.

 

...대관절... 내가 왜 매일같이 이런 꿈을 꾸는 것인가?

 

아침식사를 하면서 나는 밥반찬을 자꾸 왔다갔다하며 식탁에 놓는

엄마에게(토모에)

 

"엄마 있잖아... 그 꿈이..."

 

엄마는 내말이 시작도 안되었는데

 

"응! 알어! 어떤 사채업차 아저씨가 너의 귀여움을 보고 감동해서 이제

너를 양딸로 맞이하여 키우게 되었다는 영화같은 이야기?

이제는 엄마가 다 외웠단다~!^^"

 

i~~c! 엄마는 진짜 왜 내말을 안믿느냐 이거야~!!

이거 영화로 만들면 대흥행 할 수 있다니까~~~!!

 

(카메라를 보며) "독자여러분! 내 말이 틀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