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4

치사토가 이번 계획에 협조해주었다.

나는 친정의 대문을 나서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녀석....^^" 하였다. 사실 류스케의 멘탈을 치료하기위한 이 계획에는 치사토의 도움을받았다. 마나베 치사토(眞鍋 千里)... 란제리샾의 판매원인데 전부터계속 "얘들아~! 거들 하나만 살래?^^" 하다가 우리 나머지 7명으로부터 몰매,몰꼬집을 당하곤 한다. "어머 왠일이야?^^" "치사토! 오늘 네가 필요한 순간이 왔어. 아이니듀~!" "어머! 나를 필요로 한다고? 내가?^^" "치사토! 너 우리 학교다닐 때 했던 그 야한이야기중에서처음 야한 것을 접하는 10대들이 마음속으로 자꾸 들려오는 죄책감의환청이 있다고 했지?" "응! 기억하는구나~!" "우리 류스케가 올해 小6인데 그것때문에 무척 힘들어하거든.멘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말..

카테고리 없음 2025.01.23

류스케가 어디서 춤바람이 들어왔나?

나는 류스케의 큰누나이자 류스케가 다니는 실고에 재직하고 있는여교사이기도 한다. 내가 업어서 키워준 우리 류스케...정말 많이도 컸다. 참으로 대견하다는 얘기이다. 정말 이 큰누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것이 입학하고 얼마 안되서녀석이 담배를 피웠다가 걸려서 교무실에서 빠따를 맞는데내가 이제 류스케가 맞을 차례가 되었을 때 내가 끼어들어가서 내가 더 세게 빠따를 가했다. 그뒤로 이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다. 녀석이 거울앞에서 온갖 포즈를 다 하고또 무스와 젤을 바르는가 하면 한류드라마에 나오는 원빈과 조인성의흉내를 내는 것이다. 우리 친정에서도 그런다고하고(토모카와 토모키한테 보고 받음.)또 시험기간동안에는 우리집에서 스테이를 시키느라고 한 일주일간있는데 그리고 요즘은 한가지 더 추가..

카테고리 없음 2025.01.23

류스케 얘 7살 때 '타이타닉' 보고나서

talking.22才 赤山 友香(1976년생) 류스케의 나이 7살 때 '타이타닉'이 개봉되었고 그 영화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서 연장 상영을해줬는데 *나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우리 막내남동생 류스케의 대역... 꼬마 영민(보이프렌드) 이듬해에 류스케를 데리고 '타이타닉'을 상영하는 영화관에 데리고왔다. 나도 작은누나로서 누나노릇 좀 해보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그 영화는 참으로 길기도 길었다. 성인인 내가 느끼기에도 참 길게느껴지는데 8살인 류스케에게는 오죽하겠는가? 나는 이미 여기저기에서 내용에 대한 우와사(소문)를 듣고와서 "(역시 보고 온 사람들의 소문대로구나~!)" 하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류스케는 단지 길다는 이유만으로 내용에는 집중않고 지루해하고있었다. 그리고 "빨리 집에가서..

카테고리 없음 2025.01.23

큰누나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talking. 12才 赤山 流助(1990년 5월생) 정말 요즘 하루하루가 민망하다는 느낌만 드는 것이다. 아휴~! 내가 이른아침에 등교할 때부터 하교할 때까지 거리에서보는 것이 바로 이름모를 누나들의 옷입은 맵시다.우리큰누나(토모에),작은누나(토모카)의 또래쯤 되는 누나들이다. 그리고 그것을 볼 때마다 또 내 몸속에서 욕망의 마그마가 끓어오른다. 그리고 그런 순간이 한번 지나갈 때마다 또 나에게 많은사람들이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씨지영상과 함께"야이 능구렁이같은 녀석아!" 라고 말하는 듯한 환청이 들려온다. 나의 小6은 이렇게 보내고 있다. 그리고 특히나 간혹간혹 우리집으로 찾아오는 우리 큰누나앞에서 너무쑥스럽기만 하다. 큰누나는 분명히 작은누나에게서 나의 능구렁이같은그 엉큼한 행실을 전해들었을 텐데..

카테고리 없음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