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카야마 토모카.(1976년생)
아~! 실로 인스턴트같은 사랑은 이별로 끝나고 끝나고 말았다.
나는 집에 와서 언니(토모에)의 품에 안겨서 울었고
나는 한참 울면서 여러가지 멘트를 하다가 이말을 하였다.
"그런데 언니! 그 남자가(시에이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바만 가득 안겨줬던 나의 마음도 오래오래
아니 영원히 기억해줄까?"
하였다.
사실 나는 나만의 발렌타인데이의 로망이 있었다.
나는 나의 남자가 cf에서처럼 초코바를 먹으면서 남자다운 모습의
폼을 잡아주기만을 바랬다.
그 누구는 그렇게도 말한다. 요즘 인스턴트의 시절에 그날의
초콜렛을 특별히 준비하는데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슈퍼에서
초코바만 가득 사가지고 오는 인스턴트식으로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