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작은언니의 방에서 언니들 없을 때 작은언니가 쓰는 스킨을 발랐다가 작은언니한테 한바탕 야단을 맞았다. 그런데 내가 스킨을 모르고 5분의1이나 달아나게 쓴 것은 잘못했는데 언니가 나 야단치는 말중에 "어휴~! 키도 조그만 게 말이야..." 라고 하는 인신공격멘트였다. 잠시후에 작은언니는 다른곳에 가고 큰언니와 있을 때 나는 울면서 씩씩 거렸는데 내가 옛날부터 작은언니한테 쌓인 것이 많는지라 "작은언니는 인간도 아니야! 마녀야! 마녀!" 라는 말까지 하였다. 큰언니가 "얘! 사오리 너무 미워하지마. 사오리가 너 아기였을 때..."하는데 나는 "응! 애기인 나를 업고 울면서 소아과까지 간 그 이야기 말이지?"하고 곧바로 큰언니의 말을 막아버렸다. 큰언니는 "(얘한테 무슨 소리를 해야지 사오리에 대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