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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과 함께 지내왔던 시간들...

엄마의 생각없는 지나친 기증과 배달은 나를 더더욱 학교폭력의 깊은 함정으로 몰아갔다. 안그래도 나를 괴롭히고 폭행하는 우리반 깡패들에게 더욱더 빌미를 제공하는 일이었다. 한가지씩 더 기증되어질 때마다 한가지씩 더 배달되어 올 때마다 우리반 깡패들에게 맞고 또 맞아야했다. 그리고 고2 들어와서 이제 이놈이 툭! 저놈이 툭! 하고 있었다. 아-! c발~! 나도 그때 다구발이라도 써버리거나 되든지 안되던지 한놈만 잡아서 반 죽여버리는 잔혹사를 벌일걸 그랬다. 항상 맞은 이유는 똑같았다. 우리집이 잘 산다고 있는 테를 낸다는 것이었다. 본시 깡패라는 것들은 때릴 이유가 없으면 때릴 이유를 만들어서 때리는 놈들 아닌가?

카테고리 없음 2023.08.18

호경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대왕을 깨우치기 위한 정변. 동맹을 약속하고 무력시위를 한 신국군과 견융군 하지만 견융은 무력시위이상의 무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아...아니..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견융군은 총칼로 여기저기 무력행사를 하고 있었다. 탕! 탕! 탕! 탕! 두두두두두!! 꽝!! 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 신후는 무척 당황하면서 융주에게 무력행위를 멈추라고 하였다. 하지만 융주는 "그게 무슨소리예요? 약속은 무슨 약속?" 신후는 안되겠구나 싶어서 이제 견융군을 향해서 공격을 명령했다. 호경은 이제 신국군, 주국군들과의 2대1의 전투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도 살해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처음에는 또 장난인줄 알고 비상벨을 믿지 않았던 제후국들이 이제는 진짜라는 것을 알고 정, 진 ,..

카테고리 없음 2023.08.16

박은빈,이세영에게 헤어나올 수 없다.^^

아~! 박은빈과 이세영을 이야기속의 모델로 자꾸 떠올리다보니까 이제는 무의식중에도 박은빈과 이세영이 떠오른다. 또 꿈에까지 나온다. 아~! 나이로는 우리 막내사촌뻘인 박은빈과 이세영인데.... 내가 고교시절에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를 지겹게 들을 때 박은빈과 이세영은 태어났는데..... 나 어떡하니?^^ 아~! 해가 떠도 은빈,세영생각 달이 떠도 은빈,세영생각... 하지만, 나는 강력하게 외친다. "나는 일편단심 문채원이야~~~!!!" ....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