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들 .... 청춘시절에 나에게 그리움 던져주고 간 그 사람이
있으신가요? 사랑을 던져주고 간 그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아픔을 던져주고 간 그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예? 지금 봤더니 나이를 먹고 또 성품이 변해서 이제는
실망하고 있다고요?^^ 그 시절 내가 그렇게 내 마음속의 천사
같았고 요정같았고 왕자.공주님 같았던 그.그녀가 이제는 아니라고요?
독자여러분들은
청춘시절에 주변에 얼마나 많은 미소를 보여주셨나요? 그리고 남기셨나요?
예? 그것도 페이스가 되어야지 가능한 일이라고요?
김태희의 미소와 오나미의 미소가 평등하게 느껴질 수 없다고요?
그건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