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02

"내 마음이 말하고 싶어해~!"

사오리는 쥰스케로선배가 이야기한 '몇년간 무서웠던 막내고모'에대한 이야기를 되새기면서  거리 한복판에 있는 붓죠(불상)을 보면서 "(카오리가 제대로 시즈케(예의범절)를 갖춘 아이가 될 때까지한3년정도만 좀 길면 한5년 정도만 무서운 작은언니가 되겠습니다.)" 하였는데 그런 무서운 작은언니가 되는 기간은 너무 길어져서이제는 브레이크를 못잡고 이제는 小5가 된 카오리에게 '마죠미따이나 오네짱~!' 아니 그냥 줄여서 '마죠'라고 이미지가굳혀졌다.  오늘도 둘다 귀가해서 서로가 서로를 흘겨보는 눈길로 보다가각자의 용무를 보러 간다. 그리고 사오리(20세)는 카오리(11세)의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말한다. "(카오리~! 나도 니 언니야~! 카오리~!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라고.... 그리고 항상 다정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하세가와 세나의 명랑한 웃음뒤에는..

이렇게 명랑한 웃음이 매력인 하세가와 세나... *세나의 대역... 꼭지 김희정 외출하는 세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그녀의 엄마의 눈동자가클로즈엎 되면서 눈동자속에서 어떤 옛이야기가 셀로판지 효과로펼쳐지고 있었다. 이곳은 한 병원의 병실... 한 젊은여성이 병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고 그 옆에 안 젊은여성이앉아있는데 이 젊은여성은 바로 지금의 세나의 엄마의 몇년전의 모습이다. 세나의 아빠가 세나가 3살 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도슬픔이건만 지금 세나의 엄마가 암에 걸려서 병상에 누워있는것이었다. 병원복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그 여성은 힘겨운 목소리로 "우리...세나의 ...입학식에 ....가봐야하는데....그리고 입학선물로 ...팬시점에 가서...뭐 좀 사줘야하는데..." "그런말 하지말고 빨리 나..

카테고리 없음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