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야마 토모에는 나보다 3살위인 언니이다. 좋은언니지만 가끔은 내 물건을 허락없아 써가지고 나하고 다투기도 한다. 몇번 그러는동안에 이제는 내 물건위에 반창고 잘라붙여놓고 뚜껑위에 赤山 友香 이라고 적어놨다. 그런데 언니랑 나는 커가면서 같은여자인 언니하고만 상의해야할 일이 생겼다. 결국 그래가지고 이제 언니한테만 또 조용히 와야했다. 友惠>"또?" 私>"응," 友惠>"이제는 혼자 다녀도 돼. 여자라면 다 하잖아." 私>"아직 적응이 안된단 말이야." 友惠>"너 내내년이면 이제 여고생이다. 너 아직도 그러면 안돼." 私>"힝....." 友惠>"그래! 이번만 같이 가줄께.." 私>"고마워언니, 언니는 *혼다 미나코보다 더 아름다워.^^" *혼다 미나코:80년대후반에 데뷔한 배종옥,이효리를 조금씩 닮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