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도 다 이렇게 키웠단다.ㅎ"
1990년 5월에 늦둥이막내동생 류스케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토모에(17세), 토모카(14세) 두 누나들은 여자로서 엄마의 육아를 도와주게 되었지요. 그런데 육아중에 제일 부담되는 것은 바로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이었습니다. 友香>"아~~휴~! >.< 얘 또 많이 쌌네~! 내손에 또 묻었네." 언니인 토모에는 그런대로 조용히 류스케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있는데 토모카는 좀 몬쿠(불평불만)가 많은 것 같네요. 토모에는 그냥 듣고만 있다가 계속 연속되는 토모카의 몬쿠에 미소를 머금고 한마디 합니다. "얘!^^ 엄마가 나랑 너랑 토모키도 다 이렇게 키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