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반환이 몇년 안남았다는 홍콩. 아직도 홍콩영화는 계속 제작되고 있다. 우리언니는 스테판 쵸우(주성치)나 재키 찬(성룡)이나 토니 륭(양조위)를 좋아하는 반면에 나는 레온 라이(여명)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제발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어쩌다보니까 극히 개인적으로 여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을 보고나서가 아니다. 나 그 영화는 조금 늦게 보았고 뭐 여명이 자전거를 태워주니까 장만옥이 탠미미 를 부른 그 장면을 본영화보다 먼저 보았다. 바로 라는 좀 무시무시한 영화(이거 원래 우리 일본만화가 원작임.) 에서 보고 매력을 느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