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2

"내가 여명 좋아하는데 뭐 문제 있수?"

아~! 이제 반환이 몇년 안남았다는 홍콩. 아직도 홍콩영화는 계속 제작되고 있다. 우리언니는 스테판 쵸우(주성치)나 재키 찬(성룡)이나 토니 륭(양조위)를 좋아하는 반면에 나는 레온 라이(여명)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제발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어쩌다보니까 극히 개인적으로 여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을 보고나서가 아니다. 나 그 영화는 조금 늦게 보았고 뭐 여명이 자전거를 태워주니까 장만옥이 탠미미 를 부른 그 장면을 본영화보다 먼저 보았다. 바로 라는 좀 무시무시한 영화(이거 원래 우리 일본만화가 원작임.) 에서 보고 매력을 느낀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08

류스케를 점점 다시보게 되는구나~!^^

talking. 24才 赤山 友香(1976年生) imf가 쓸고간 영향은 너무나도 크고 오래 가고 있었다. 나도 다니는 스킨케어에서 차칫 인원감축의 대상이 될 뻔 했다. 지금 분위기상 우리 스킨케어도 직원들의 월급을 줄이는 조건으로 계속 일하게 되었다. 에휴 쿠비니 나루(해고) 안된 것만도 어디인가? 욧깟따데스~!(다행이다~!) 아~! 이런 시기에 류스케의 조금씩 커가는 모습은 나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가져다준다. 법사(스님)께서도 그러셨다. 한 중생의 장점만을 바라보라고 류스케가 장난스럽고 엉큼한 점은 있지만 대신 이 작은누나를 잘 챙긴다는 점이고 특히나 데이같은 시기에 주변인들을 잘 챙긴다는 점이다. 그리고 류스케도 쪼그만게(앗! 이말 취소!^^) 이제 사랑에 빠졌나보다. 류스케에게 과 누나.형들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