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6

"진짜... 둘이 잘 논다! 잘놀아!"

오늘도 우리언니와 우리 막내남동생의 조금은 유치한 놀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언니와 우리막내남동생이 같이 노는 유형은 스타워즈놀이, 스트리트파이터놀이, 독수리오형제놀이같은 공상과학만화영화 등등입니다. 가끔은 에어울프놀이, 강시놀이를 할 때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저하고 놀 때는 빨강머리앤놀이,베르사유의 장미놀이,인형놀이 등등이 주류였습니다. 같은 여자라서 말입니다. 아~! 둘이서 고성을 하면서 중간에 꺄르르르! 소리를 내면서 지금 독수리오형제 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아~! 정말 너무 시끄럽습니다~! 저 내일 피부미용의 이론' 시험을 봐야하는데 정말 시끄럽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토모에.토모카자매의 찌비시절에

아빠는 같은데 엄마는 다른 그런데 같은 엄마젖 먹고 자란 이 3살차이의 자매 토모에와 토모카. 둘이 어렸을 적에 잘 놀다가도 잘 싸우곤 하였다. 토모에는 10살이었고 토모카는 7살이었을 적의 일이었다. 이 아카야마가정이 가족여행을 가려고 도쿄역(마루노우치'에 있는) 밤에 출발하는 열차의 다이아(시각표)를 확인하며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토모카(小1)가 무슨 인형옷입히기 책을 보고 있었는데 토모에(小4)가 "토모카! 나도 좀 보자!"하는데 토모카는 "이야~!(싫어~!)"하였고 결국 토모에는 독수리가 사냥감을 채듯이 토모카의 그 그림책을 채듯이 뺏어서 대합실의 좌석주변을 뺑뺑 돌면서 토모에는 "잡아보시지용~!^^" 토모카는 "내놔아~~~!>.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그 옛날의 마릴라처럼 눈물 나오려한다.

토모에와 토모카의 엄마인 마사코는 금방 안자고 둘이 장난을 치는 자매들을 보고나와서 속으로 "(녀석들...^^)"하고 입가에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 *토모에,토모카의 엄마인 마사코대역... 김보미씨(맘대로 캐스팅해서 죄송) 마사코는 잠깐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잠깐 샷시바깥의 달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깊은 감상에 빠졌다. 그리고 토모에.토모카의 방문을 잠깐 쳐다보았다. 한명은 내가 직접 낳았고 한명은 내가 직접 낳았다. 간혹 싸울 때도 많지만 곧바로 자동화해하고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다. 그런데 갑자기 "오카짱~! 오카짱~!^^" 하는 앳된목소리로 불러주며 자신의 가슴에 웃으면서 안겼던 첫만남의 모습이 생각나는 것이었다.처음에는 자신을 거부할까봐 우려도 했지만 3살의 토모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해맑은..

카테고리 없음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