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16才 山野森 眞央(1987年生 대역 이시원) 마야언니는 내가 다니는 야마토 이와노모토 죠시코 3학년에 재학중이다. 그리고 고입때 한번 낙방해가지고 지금 또래들보다 1살이 더 많다. 그런데 마야언니는 남학생들사이에서는 관심과 짝사랑의 대상이 되고있지만 여학생들사이에서는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 여러번 친구가 주선해준 미팅에 갔다가 미팅에 나온 남학생들에게 야지루시(화살표)를 받았다. 그것이 그러니까 미팅에서 맺어진 여학생들에게 맺어진 남학생들이 자꾸 마야언니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있다고 한다. 즉! 마야언니가 등장하면 남학생들을 다 끌고 가버린다는 것이다. 이점에 대해서 마야언니는 이렇게 말한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합시다! 제가 다 끌고 가버린다니요? 저는 그저 평소에 피부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