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토모에는 결혼하였고 그 동생 토모카가 이제 류스케에게작은누나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그런데 류스케는 작은누나를 상대로 여간 장난이 심한 것이 아니다. 작은누나를 향해서 불꽃슛을 날린다고 팅팅볼을 던지는가 하면교복을 입고 있을 때는 작은누나의 치마속으로 들어오기도 하는 등등여간 장난꾸러기가 아니다. 이렇게 여러번 류스케의 짖궂은 장난을 겪고난 토모카는 그럴 때마다 "아휴~! 저녀석은 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리 짖궂은거야?" 라고 투덜거린다. 그런데 어느날 토모카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근처의 유명브랜드의 빵집에서바케트빵을 사오는데 그것을 사와서 집안의 부엌까지 가지고 왔는데진열을 해놓으려고 하는데 좀 긴 바케트를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언젠가본 소림사영화에서 철근을 박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