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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너 대체 너 몇살이니?"

아~! 우리 유토(11살)와 유호(10살)는 공부를 잘한다.이런 보증수표인 유토와 유호인지라 봐주는 것인 것이다. 유호는 어느날 내가 잠깐 양발개고 앉아있는 틈에 내 무릎에 얼굴을베고 누워서  갑자기 "쭈쭈쭈 쭈쭈쭈 ! 쭈쭈쭈쭈 쭈쭈쭈!(삼삼칠박자)"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누가 보면 유호를 젖도 안먹여서 키운 줄 알겠다.참고로 나 유토랑 유호랑 둘다 모유를 먹여서 키웠다~! 나는 그리고 있는 유호의 볼을 살짝 꼬집어주면서 "몇살이니? 몇살? 몇살인데 아직까지 엄마젖을 먹으려고 해?^^" 그러자 유호가 하는 말 "에휴~!^^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엄마도 옛날에 이랬다면서?^^" 순간 나는 "(아~~~! >.아휴~~~! 엄마는 참 ... 손녀한테 그런 것을 이야기하고 있어. 진짜...)"

카테고리 없음 2024.10.28

"대체 이게 무슨 꿈이란 말인가?"

talking.10才 에나미 유호(1998년생) 나 유호의 대역... 박소이. "아저씨이~~~~~! ㅠ.ㅠ" "담보야~! 너 잠깐만 뒤로 물러서봐라~~~~!" 그리고 유리창으로 내리쳐지는 부성애의 뻔치! 쨍!! 마담언니의 멱살을 잡고서 "아이가 다쳤으면 연고를 먼저 발라주든가 병원에 먼저 데리고\가든가! 당신도 인간이야? 인간이야?"  나는 이 장면에서 또 잠에서 깨어났다. ...대관절... 내가 왜 매일같이 이런 꿈을 꾸는 것인가? 아침식사를 하면서 나는 밥반찬을 자꾸 왔다갔다하며 식탁에 놓는엄마에게(토모에) "엄마 있잖아... 그 꿈이..." 엄마는 내말이 시작도 안되었는데 "응! 알어! 어떤 사채업차 아저씨가 너의 귀여움을 보고 감동해서 이제너를 양딸로 맞이하여 키우게 되었다는 영화같은 이야기? 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