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55

사업확장 하다가 망하는 수가 있음.^^

須ケ森 眞代 스가모리 마요(1986년생) 대역 문채원 須ケ森 眞央 스가모리 마오(1987년생) 대역 이시원 스가모리 마호(1995년생) 대역 이세희 ...얘네들의 사촌언니 스가모리 마야(1984년생) 대역 박수진 ...진짜 이 작가 황승은 왜 이렇게 딸부잣집, 큰언니.막내동생놀이를 좋아하는고?^^ 지금까지 정해놓은 것으로는 싫증이 나나?^^ 자고로... 사업확장 하다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토모에와 히로시는 어떻게 만났는가?>

에나미 히로시(00 博) 1970년 2월2일생(손지창,박형준과 동갑.) 00표시는 작가가 그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옥편에는 표기가 안되는 한자라서 그런 것임을 알려둠. 참으로 드라마같은 만남인 것이 토모에가 다니는 대학동문회에서 토모에가 동문회장에서 처음 만났으나 그때는 서로 말 한마디 안하고 눈도장만 서로 찍었다가 얼마뒤에 토모에가 바이토(알바)을 하게 된 까페에서 같은 알바로 우연히! ...만나게 되서 "엇? 우리동문 아니세요?^^""예! 후배님! 안녕하세요?^^" 하다가 바이토하는 곳에서 제일 친한 사이가 되어 연인이 되었고 바이토를 그만둔 뒤에도 만남을 이어가다가 서로의 부모님도 만나서 허락도 받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함. 토모에는 이 때 막내남동생 류스케의 육아에 참여하는 동안 애기엄마라..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류스케! 언니만 누나니? 나도 누나다!"

네~! 제가 간만에 마이크를 잡습니다~! 우리언니가 토킹하느라고 그동안 매력이 그늘에 가려졌던 아카야마 토모카(赤山 友香 76년생 백지영,김현정과 동갑)또모 시마스. 나이는 20살이고요. 미용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언니가 시집 갔으니까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토모에언니는 나보다 3살위인 언니인데요... 그리고 저하고는 피가 반밖에 안섞인 이복언니이지만 (매번 가슴아픈 이야기...토모카언니는 아빠가 혼전동거시절의 ...나는 뭐라고 불러야 하지? 그 혼전여인에게서 태어났음.) 뭐 류스케에게는 다정하고 자상한 그런 큰누나이지만 저하고 토모키에게는 처음부터 다정하고 자상한 언니.누나는 아니었습니다. 어렸을 때 곧잘 놀다가도 곧잘 다투기도 했습니다. 엄마랑 나들이를 갔을 때 내가 사와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이 아저씨 이름이 매형이에요?"

아~! 그렇게 하여 나는 그이와 그렇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다! 카! 사! 고! 야!) 뭐 류스케도 내가 아이스콘을 사먹여가며 자상하게 잘 설명해줬습니다. 뭐 7살 찌비(꼬마)답게 아직도 현실을 인정 못하겠다는 듯이 심통이기는 합니다. 그저 이제는 예전처럼 울고불고 하지않는다는 것 뿐입니다. 뭐 우리 류스케덕분에 저는 자상한 누나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은 기분 좋습니다. (류스케! 누나가 너 덕분에 점수 땄단다.^^)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이제 우리 그이와 저는 우리부모님께 사위로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자네! 우리 토모에 행복하게 해줘야 하네! 안그러면 야구배트 들고 쫓아가겠네!" "네!^^ 염려마십시오. 장인어른! 장모님!" 하는 담소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류스케는 이제 곧 소학교에 들어가는데요. ..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어험! 제가 인정받은 큰누나랍니다.^^

talking.23才 赤山 友惠(1973年生 송윤아랑 동갑) 조금은 요란한 신주쿠의 거리로 곧 결혼할 그이와 데이트를 나왔습니다. 걷는동안에 잠시 제가 류스케(막내남동생)의 큰누나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눈물섞인 외침에 대한 이야기를 드라마적인 연출도 좀 가미해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우리 그이가 하는 말 "우~~~~~~왕! 너무 감동이야~~!^^ 자기야! 아까 처남이 뭐라고 했었다고?" "자기야! 내가 또 재연해야 겠어?^^ '놔~! 누나! 시집인지 뭔지 갈려면 가란말이야~아!' (거의 실제에 가까운 성대모사에 모션까지 보이면서)" 그리고 도중에 거리에 한 콘비니(편의점)가 있는데 그이도 파라솔에 앉혀놓고 콘비니에 들어가서 아이스콘을 두개 사와서 파라솔의자에 앉아있는 그이에게 하나를 직접 포장종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나를 격려해주는 엄마가 계신다.

...비록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진한 엄마지만.. talking.23才 赤山 友惠(1973年生 정혜영누나와 동갑) 마루노우치에 소재한 토모에의 동네가 클로즈엎 되면서 엄마와 단둘이 식사중인 토모에(23세)의 모습이 나온다. "엄마~! 나 선생님 그만둘까봐." "아니? 왜?" "내가 그렸던 교사의 모습은 이게 아닌데....." "얘!^^ 그러면 유치원의 꿈나무들 가르치듯이 그리 쉬운줄 알았니?" "그게 아니란 것은 알았고 둘다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얘!^^ 토모에!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니?" "첫 발령받은 학교에서부터 이게 뭐야? 애들이 너무 시즈케(예의범절)가 없는거야. 엄마! 나 선생님 그만둘까?" "얘!^^ 토모에! 발령받은지 1년도 못되어서 벌..

카테고리 없음 202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