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60

도끼꼬는 인생으로 罰을 받고 있다.

하지만 도끼꼬 그녀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神이 알고있는 인간의 罪의 기준.... 도끼꼬는 청춘시절에 한미모때문에 몸만 움직이고 숨만 쉬어도 환상을 풍기는 외모였다. 하지만 그 외모는 어떤남자의 짝사랑하는 마음따위 가볍게 무시해도 될만한 교만을 품고 있었고 또 백마 탄 왕자들을 만나서 맘껏 허영과 사치를 즐기면 된다는 교만을 품고 있었다. 도끼꼬의 이 행실은 그녀의 미모와 함께 모든것이 미화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간들사이에서는 미화 되었을지 몰라도 神의 눈에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결혼하여 만난 이 남편 그리고 잦은 부부싸움. 이것은 도끼꼬가 받고있는 인생의 벌인 것이었다. 또 도끼꼬 자신은 다 잊고 묻었을지 몰라도 神은 결코 잊지 않았고 묻지 않았다. 도끼꼬가 벌인만큼 벌을 주시는 것이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2.26

엄마는 머라이어 캐리를 좋아했다.

talking. 山本 秀美(1990年生) 엄마는 내가 10살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는 생전에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좋아하셨다. 그중에는 한국에서 '산소같은 여자'광고배경으로 나온 '소 블레시드'도 있었다. 히데카와 히데미가 자연스럽게 공부를 잘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엄마인 호리타 도끼꼬 덕분이었다. 히데미는 크리스마스시즌만 되면 산타클로즈 커밍 투 타운'을 비롯하여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부른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마사꼬! 나 아무래도 속아서 결혼한 것 같애."

"마사꼬! 나 아무래도 속아서 결혼한 것 같애." "무슨소리야? 언니! 형부가 뭐 프로필이라도 속인 거 있어?" "아니 그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성격차이가 보인다는 거야.마치 내가 하는 일에 사사껀껀 트집을 잡는 것 같은 느낌인거야.우리집에 손님들이 다녀가잖아. 그러면 이제 손님이 다 가고나면이제 '당신! 그런말을 뭐하러 해?' '여보! 내가 뭐 잘못 말했어요?'하면서 이제 목소리를 높이고 헌바탕 구찌겐까(말싸움)이 나는거야. 가만히 보면 순전히 사교성이 없고 불우하게 살아온 자기기준인거야." "사교성이 없고 불우하게 살아왔다고?" "응!그렇대..."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히데미엄마 도끼꼬의 생전 이야기.

도끼꼬는 결혼과 함께 중간에 은행원을 그만두고 이제 오모챠뗀(장난감)을 개업했다. 그런데 도끼꼬가 맞이한 남편은 결혼하기전까지는 그렇게 도끼꼬에게 상냥하고 품위있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제 결혼후에 점점 도끼꼬와 성격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 도끼꼬는 명랑하고 다정다감하고 또 미모를 가꾸는 여성이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남편의 눈에는 점점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아무데서나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여겨졌다. 도끼꼬의 남편은 가정에서 좀 어렵게 크고 주변에서 사교성도 없이 소외된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옛날에 c바 크리스마스카드 써주면

...어쩐줄 알아? 예의를 밥말아 드셨는지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고 말이야. 답장 안해주는 거 뭐라하면은 처음에는 계속 쳐 웃으면서 "서운했니?^^ 미안..." 하다가 강력하게 뭐라하면 자기도 기분 나쁜지 "누가 해달랬니?^^" 라고 하고 자빠졌어요. 진짜... 크리스마스카드 해줬는데 답장 안하는 인간들 다 끌어내서 죽여버리고 싶다. 그냥 광장에다가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인간벌집을 만들어버리고 싶다. 뭐 그 인간들 나중에 알고보니까 다 다양한 인생의 벌은 받더라.ㅎ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다운시킨 벌레들은

바로 우리 엑스세대이다! c바! 뭐 옛날에는 크리스마스가 12월만 와도 설레이고 분위기가 있었다고?자기들이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아챙기기만 하고 끼리끼리 놀아놓아서는재미 좋아가지고 그래놓고서는 그래가지고 지금 이런 분위기가 되놓고서는크리스마스분위기가 뭐가 어쩌고 어째?  ...나는 말이야... 내가 진심이 가면은 자발적으로라도 써주는 사람이지만성가시게 써달라고 하거나 강제로 써달라고 하면 진심이 안가는 사람이야.그리고 답장이 안오고 답례가 오지않으면 거짓말 안하고... 죽여버리고 싶어. ...1993년도 크리스마 때...그때 다니기 시작했던 미술학원에서 그해 크리스마스 때는 형,누나들에게직접 주거나 보냈어. 그때는 아직 그 형,누나들에게 아직 은근히 기대하고있었던 것도 있었고 나도 잘 보이고싶은 것이 있었기..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언니! 나 작은누나 안할거야~!!(>.<~!!)"

talking. 赤山 友惠(1976年生) 언니는 시집을 가고 이제 내가 작은누나로서 류스케(7살)의 자상한 누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언니같은 아량의 누나가 못되나보다. 어느날 "불꽃슛~~~!!"하는 소리와 함께 나에게 날아든 류스케가 던진 팅팅볼. 류스케는 "명중!^^" 하면서 박수를 치고 제자리 붕붕! 뜨면서 기뻐한다. "너 이리와봐~! 너 이리와봐!!" 나는 도망치려는 류스케를 뒤쫓아서 추격하여 결국에는 붙잡아서 좀 여기저기 꼬집어주고 투닥투닥 해준다.(그리 세지는 않게...) 정말 안되겠다... 왠만하면 시집간 언니한테 전화 안하고 내 선에서 해결해 보려고 했는데 그래가지고 이제 언니.형부네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언니이~~~!" "왜?" "류스케 쟤 못됐어~!" "왜?" "이제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