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47

이것도 역시나 희망고문이구나~!^^

"제가 옛날에 CCC를 왜 탈퇴한 줄 알아요?간사들,순장들 비롯해서 고순장들의 그 시도때도 없이해대는 "00순장! 오늘 전도 몇명했어?" 소리 때문이었어요!뻔히 알면서 왜 물어봐요? 불난데 부채질 하듯이 말입니다. 길바닥에 여럿 떨어져있는 무슨교회 전도지들을 일일히 주워담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네요. 교회에 사람을 모셔다놓는 것이중요한 게 아니라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서 자발적으로오게 해야하는 거예요." "집사님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남은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우리가 믿는 우리가 생활속에서 그리스도 향기 드러내어저절로  복음전파 되길 저도 소망합니다." "(바로 당신이 하는 그런말이 바로 희망고문멘트인거야~! 알아?)그런데요. 현실성이 없는 희망고문멘트는 싫어요. 이건 ..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아녜요~! 님이 몰라서 그래요~!

아녜요~! 님이 몰라서 그래요~!  저 학교폭력때문에 정신병에 걸려 있었어요~! 저 몇년동안 한심이생활을 했거든요~! 안그래도  풍요와 편리의 시대에 성장한 세대인지라 그런것을당연시 여기고 한쪽만 받아챙기는 악습이 행해지고 있는데 말이지요. 거기에 더해진 거예요. 맨날 현실도 모르고 드라마만 잔뜩 보고 큰듯한순진한 놈이 착하게 저러고 있으니 뭘로 보였겠어요? 게다가 당시에 김원준바라기,최수종바라기, 이재룡바라기, 손지창바라기, 김민종바라기, 장동건바라기의 시기에그 페이스들과는 거리가 뭔 저같은 뚱땡이, 멍게의 인간미가 감동스러웠겠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솔직히 그거 충분히 사고도 남았었어!

솔직히요... 그때 제가 산 격려편지엽서요. 문구사에서 파는데천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었고 또 굳이 그런 그림엽서 아니더라도그냥 노트나 도화지로 예쁘게 오려서 몇마디 써줬어도 충분했어요! 그리고 문장력이  안되면 노래가사의 문체를 참고하여 써도 충분히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합격엿 그거 파는 곳이 여기저기 흔하디 흔했고자기들끼리 사먹는 라면값,김밥값,과자값 아끼면  충분히 살 수 있었어요! 게다가... 문구점은 천리길인가요? 근처에 상가건물도 있고 당시에 편의점도한두곳씩 생겨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유유상종으로 가는노래방, 비디오방에서 쓰는 돈만 아껴도 그런거 충분히 삽니다! 뭐 마음으로만요? 그런건 나도 하겠네요! 나도 하겠네! 돼지처럼 받아먹는 데만 길들여진 인간들의 변명이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작은누나는

토모에가 고2때 태어나서 업어서 키워준 늦둥이 남동생 류스케. 그런데 류스케도 이제 꼬마에서 소년이 되면서 이제 성징을 느끼기시작했는데 갑자기 큰누나,작은누나가 아기인 자신의 기저귀도 갈아줬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새삼스럽게 쑥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우리 큰누나,작은누나는 나의 거기도 봤을거잖아~?아~!>.. 큰누나(토모에)는 현재 결혼하여서 아이둘의 엄마가 되었고작은누나(토모카)는 아직 집에 있다. 류스케는 올해 10살이다. 집에 있으면서 작은누나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속으로 "나 너 거기 봤당.^^" 하는듯이 느껴졌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이로서 너와 나이 우정이 끝나는구나~!"

옛날에 나 고3때 나랑같이 1년 꿇려가지고 3학년을 같이 다니는 안뭐시기라는 녀석이 있었거든. 당시에 나는 카셋트와 이어폰을 가지고다니고 있었는데 그녀석이 좀 듣게 빌려달라는 거야. 그런데 녀석이 적당히 듣고 빨리 돌려줄 것이지 자꾸 듣고있는거야그래서 나는 처음에는 "야!! 이제 돌려줘!!" 하는데 계속 "알았어! 조금만..."하면서 자꾸 안주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애의 귀에서 이어폰을 빼버리고가져가니까 그녀석이 하는말이 "이로서 너와 나의 우정이 끝나는구나~~!" 하는 거야. c바! 그새끼 내내 지 맘대로 다해놓고 그거 못하게 하면 우정타령을 하는거야. 그리고 백번 지 맘대로 다 들어주다가 한번 못해준다고 화면우정타령을 하는거야. 그때말이야... 정말 모든 것이 귀에 걸면 귀걸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내 이름도 듣기 싫어하게 된 이유가

내가 내 이름도 듣기 싫어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어. 그 싸이코 말이야.c바! 가나다순으로 내 뒷번호였는데시험볼 때 아직 걷을시간도 안되었는데 뒤에서 "걷자고 해!" 라고 하는데 c바! 그 싸이코 나 괴롭히는 장르중에 하나가  성조만 바꿔서 내이름을 부르면서 대답하라고 하는건데 아니 시험중애 어떻게 대답을 하라는거야? 그런데 바로 뒷자리인지라 내뒤로 주먹이 바로 들어오잖아. 그런데 그런 일 한번씩 당할 때마다 나는 과연 누구를 원망헤야하는지그것을 모르겠는거야. 그 스승의 날 편지를 기어이 꺼내봤다가 그 편지 그 싸이코에게 넘어가게만든 그 벅수같은 이 뭐시기새끼랑 또 눈치없이 기증해서 자꾸 내가그 싸이코에게 폭행당할 온상을 만드는 우리 어머니. 또 당시 엉뚱한 짓을 잘해서 솔직히 맞을 짓을 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큰언니는 옷에 대한 집착이 좀 있었다.

talking.池村 香織(1972년 뮌헨올림픽개최일생.) 마음씨도 좋고 또 한국배우 김성령을 닮아 예쁜 우리 큰언니. 단하나 단점이 있다면 자기옷에 대한 집착이 좀 있는 편이었다. 큰언니는 별명이 메그이다.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장녀 말이다. 내가 큰언니한테 업어키워지면서 또 걸음마 시켜져가면서 본건데 큰언니는 옷장에 참 옷이 많았다. 그리고 매일같이 직접 거울보고 코디하면서 잘 입곤 하였다. 내가 매번 본 것이 방에 큰거울을 보면서 그 옷들을 입어보고 각종포즈와 표정을 지어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항상 꼼꼼하게 빨고 그리고 다리미질도 꼼꼼하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한국배우 이일화를 닮아 예쁜 우리 작은언니가 어디 좀 가려는데 적당히 입을 옷이 없어서 큰언니의 허락도 없이 입고 갔다가 큰언니에게 야단..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9살 막내처제가 나에게 한 첫인사는?

히가시 유키히로데모-초(東 幸博でも-町)에 사는 나의 약혼녀 나미다 유리나(淚 由梨菜)에게는 17살아래의 늦둥이막내 여동생이한명 있다고 한다. 이름은 나미다 아리나(淚 安梨菜)라고 한다.그동안 이야기만 많이 들었고 유리나가 휴대폰사진으로보여줘서 알지 직접 대면한 적은 없다. 이제 유리나와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고 이제 혼담을 위하여 유리나의 부모님(즉 장인,장모)을 만나러  유리나의집이 있는 히가시 유키히로데모-초(東 幸博でも-町)에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유리나의 집에 도착하여 이제 현관문에 들어섰는데 이마(거실)에 그동안 유리나가 사진으로만 보여주던 그 아리나(9살)가숙제를 하고 있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고 나는 그런 9살처제 아리나에게미소를 보여주었다. 유리나의 미니어처인듯이 정말 유리나를 많이닮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