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토(알바)를 하는 곳(아카사카 라고 아실런지...)에서 큰언니 치호와 막내여동생 치요가 벌인 그 고집사건은나로하여금 마스다 치호(增田 千穗)라는 친구 한명을 더 사귀게 해주었다. 토모에에 이어서 큰언니와 막내동생이라는 배경의 또한명의'날 닮은 너'를 또 만나게 된 것이었다. 그러고보면은 치요의 그 버거를 꼭 먹겠다는 고집이 나와 치호를맺어준 것이었다. 치호는 마치 중국여성같은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참고로 마스다 치호의 대역은 개그우먼 김윤희임.) 그리고 그냥 외모만 그런줄 알았더니 우연찮게 중국관광객을 상대로기념품가게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중국어도 배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