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18才 赤山 流助(1990년생 박보영과 동갑.) 나하고 17살차이인 우리 큰누나는 내가 곧 졸업하게 되는 실고의 가사과목과 상업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지금 이곳은 한 호텔이고 나는 지금 고글을 쓰고 양파를 써는 중이다.나는 지금 실습을 나왔고 한 호텔로 현장실습을 하러 나왔다.올해 18세이고 高3이다. "스돕! 스돕! 스돕! 스돕!" 호텔주방 선배님께서 잠깐 동작을 멈추라고 하시면서 손수 자기가어떻게 썰어야하는지를 시범 보여주다가 "이렇게 하는거야~!^^" 하시고 다시 나에게 식칼과 양파를 넘겨주셨다. 지금 고글을 써서 일단은 눈에는 안튀지만 그래도 고글을 벗으면알게 모르게 양파의 매운기가 들어와서 나는 슬프지도 않는데눈물을 흘려야만 한다. 정말 슬퍼서 흘리는 눈물인지...? 매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