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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항상 사주던 아이스콘 기억나?"

talking.18才 赤山 流助(1990년생 박보영과 동갑.) 나하고 17살차이인 우리 큰누나는 내가 곧 졸업하게 되는 실고의 가사과목과 상업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지금 이곳은 한 호텔이고 나는 지금 고글을 쓰고 양파를 써는 중이다.나는 지금 실습을 나왔고 한 호텔로 현장실습을 하러 나왔다.올해 18세이고 高3이다. "스돕! 스돕! 스돕! 스돕!" 호텔주방 선배님께서 잠깐 동작을 멈추라고 하시면서 손수 자기가어떻게 썰어야하는지를 시범 보여주다가 "이렇게 하는거야~!^^"  하시고 다시 나에게 식칼과 양파를 넘겨주셨다. 지금 고글을 써서 일단은 눈에는 안튀지만 그래도 고글을 벗으면알게 모르게 양파의 매운기가 들어와서 나는 슬프지도 않는데눈물을 흘려야만 한다. 정말 슬퍼서 흘리는 눈물인지...? 매워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2.21

<너무 올라와있기만 하는 것 같은 느낌?>

나 이케무라 사오리. 여중2년생. *나 사오리의 대역... 청소년 이일화. 나는 우등생이라는 면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두려운'것이 없는줄 안다. 하지만 나도 '두려움'은 있다. 바로 내가 너무 올라와있기만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잘못하면 내려갈 수 있다는 느낌이 나의 두려움이다. 나는 또 하교하여 오늘 본 시험지에 문제들을 점검하면서 체점을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한번 시작하면 반드시 끝을 보는 성격인지라그러는 동안에는 누가 옆에 와있는지도 모르고  또 누가 제발 나를 부르지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귀여운 막내여동생 카오리라도 나는 계속 책상에서 오늘 본 시험지의 문제들을 점검하면서 무척 손이\떨리고 있다. 그런데 그러고있는데 내 등뒤에서 "네짱~~~!^^(언니~~~~!^^)"하면서카오리(3살)..

카테고리 없음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