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4

"류스케~!! 너 진짜~~~>.<!!!"

나는 잠깐 내방에서 넨가쵸를 쓰고 있느라고 오줌이 마려운 것도모르고 참고 있었다가 이제 후로(욕실)로 급히 가는데우리집 전화가 울렸고 거실 한쪽에 있던 류스케(7살)에게 "류스케~! 전화 좀 받아봐~! 응? 누나는 화장실에 좀...." 하고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후로의 화장실에서 쉬를하고 있는데 후로의 문밖에서  "모시모시~! 엇? 큰누나야? 지금 작은누나가 쉬가 급하다고나보고 대신 받으라고 했어~~!" 하는 것이었다. 나는 후로안에서 "야!! 류스케~!! 너 진짜~~>.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모닝구누나들은 화장실에도 안간다더라~!"

언니가 시집을 가서 이제 제가 작은누나로서 류스케의 육아를 맡게 된아카야마 토모카 라고 하고요. 76년생이고요. 안연홍이 대역이고요.  여러분~!참~내! 우리 류스케(90년생)가 글쎄 뭐러는 줄 아세요? "모닝구무스메누나들은 화장실에도 안간다더라~!" 라고 합니다. 아~! 여러분~! 그냥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알 때까지그런가보다 할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에~~이! 괜히 '성냥팔이소녀'를 읽어줬다~!

류스케는 내가 중2때인 14살때,언니가 고2때인 17살때 태어났다. 언니랑 나는 류스케가 태어났을 때 각자 류스케에게 좋은누나로점수를 따느라고 무척 노력했다. *나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그런데 언니는 좀처럼 류스케를 돌보면서 짜증한번 내본 적이 없는데나는 간혹간혹 류스케가 말 안들으면 짜증을 내고 툭! 치곤 한다. 류스케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는 4살 때나의 나이 18세(고3)때  이제는 동화책을 읽어줄 때가 되었다. 그리고 나도 작은누나로서 이제 류스케를 불러앉혀다놓고 동화책을읽혀주는데 나는 크리스마스도 되었고해서 시기에도 맞는  를 펼쳐놓고 읽어주었다. "... 소녀는 세번째 성냥불을 켰어요. 그러자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나타났어요. 할머니는 살아계실 때 소녀를 아주 자상하게 대해주셨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감기! 또한번의 큰언니의 자매애를 확인했다~!

"우리 귀여운 에이미께서 어쩌다 감기가 드셨어요?자아~! 이 큰언니의 사랑으로 가제(감기)는 뚝 떨어질 거예요~!훠이~~~! 가제야~! 물러가라~! 사가레~! 사가레~!"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1977년도의 겨울. 5살의 카오리는 또 감기에 걸려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고 "쿳슌! 쿳슌!(콜록! 콜록!)" 하고 기침을 하고 있다. *나오리의 대역... 10대 김성령*사오리의 대역... 10대 이일화*카오리의 대역... 꼬마 박은빈. 그리고 올해 여상1년생인 큰언니 나오리는 카오리의 방에서누워있는 막내여동생 카오리를 간호해주고 있다. 그리고 늦둥이막내인데다가 천진난만한 것이 에나오는 막내 에이미를 닮았다고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여중2년생인 작은언니 사오리는 지금 뭐하고 있는가?방에서 기말고사 ..

카테고리 없음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