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4

커플이 왜 손가락질을 받는지 알겠다.

오늘 나는 또 엘에프스퀘어에 갔다. 나는 지하2층의 스타벅스에서 차를 마시고 나와서 에스칼레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한 커플을 마주쳤다 그런데그 여친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나랑 눈이 마주치더니  내가 아무런 짓도 안했는데 나를 보더니 불쾌하다는 표정을하면서 괜히 그러고 있었다. 그런데 먼저 에스칼레이터를 먼저 타더니 자기 남친보고 가려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와~! 진짜 c바!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기가 괜히 나를 보고 불쾌한표현을 한것도 모자라 자신의 남친에게까지 나를 완전히나쁜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었다. 와~! 이거... 솔로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네?c바~! 커플이면 다냐? 세상에 너희둘만 사는 줄 아냐? c바~! 그놈의 사랑이 어디 오래오래 또 ..

카테고리 없음 2024.12.11

"(엄마~! 나 잘하고 있는 거 맞는거야?)"

오늘 또 나는 나의 이복막내여동생 치요(대역 꼬마 나르샤)에게 평소에 잘 자제하던 성화를 내고야 말았다. 아까 치오(대역 명세빈)가 나를말릴 정도였다.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된 성화였지만 그랬던 나도 가슴이 아팠다. 치오가 가끔씩 치요를 나무라고 혼낼 때마다 나는 치오를 따로불러놓고서 "치오~! 되도록이면 자상하게 대해줘. 안그러면 우리가 치요가 이복이라서 혼내고 구박하는 신데렐라의두언니처럼 보일 수 있는거야. 응?" 이라고 해주곤 하였다. 그리고 나는 또 책상서랍을 열어서 액자속의 우리 먼저 가신 엄마의사진을 또 꺼내보면서 "(엄마~! 나 잘하고 있는 거 맞는거야?)" 라고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