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7

오히려 치오가 나를 말리려고 한다

talking. 增田 千穗(1971年生) *나 치호의 대역... 개그우먼 김윤희.치오의 대역... 명세빈. 치요는 우리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새엄마의 엄마에게서 태어난나의 이복 막내여동생이다. 동화들에서도 새엄마,새언니들은 좋지않게 묘사되어 나오는지라나와 치오는 그런 새언니로 보이지 않기위해서 15살차이의 치요에게 자상한 큰언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치요는 막내라서 그런지 심통이 좀 있는 편이다. 뭐 나와 치오도 그 나이쯤에는 그랬는지는 안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심통을 자주 보이고 있었다. 치요가 자주 보여주는 심통중에 하나는 웃통을 벗어버리는 건데그날도 치요는 방에서 치오와 둘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치오는 내가 평소에  "되도록 자상하게 대해줘. 이복언니라서 구박한다는 말 안들리게." 라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24.12.09

초코바도 초콜렛은 초콜렛이잖아요?

나 아카야마 토모카.(1976년생) 아~! 실로 인스턴트같은 사랑은 이별로 끝나고 끝나고 말았다. 나는 집에 와서 언니(토모에)의 품에 안겨서 울었고 나는 한참 울면서 여러가지 멘트를 하다가 이말을 하였다. "그런데 언니! 그 남자가(시에이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바만 가득 안겨줬던 나의 마음도 오래오래아니 영원히 기억해줄까?" 하였다. 사실 나는 나만의 발렌타인데이의 로망이 있었다. 나는 나의 남자가 cf에서처럼 초코바를 먹으면서 남자다운 모습의 폼을 잡아주기만을 바랬다.  그 누구는 그렇게도 말한다. 요즘 인스턴트의 시절에 그날의초콜렛을 특별히 준비하는데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슈퍼에서초코바만 가득 사가지고 오는 인스턴트식으로 한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12.09

보루쏘 묘치루 쩨야 ♪에루루 테우눈게 ♪

스킨케어센터 에서 일하는 피부미용사 아카야마 토모카(76년생) 지금 손은 고객의 얼굴을 마사지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아~~~! 마치 거울속의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던거야~!류스케가 이 작은누나에게 짖궂은 장난을 하며 성가시게 굴었던그 모습은 나도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내가 옛날에 우리언니에게보였던 그 짖궂은 모습이었던 거야~~! 아~~~! 언니야~~~! 지금 형부랑 잘 살고 있지? 언니이~~~!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사과하는 거지만 언니이~~~! 그때 언니 성가시게 했던 거 미안해~~~! 언니이~~~! 철없던 내가 철(Fe)들었어~~~!^^)" 그리고 퇴근하는 시간 토모카는 스킨케어센터의 토비라(정문)을 나오고있다.  그리고 이제 시내버스를 타기위해 바스떼이까지의 거리를 걷고 있다. 그런데 토모카 ..

카테고리 없음 2024.12.09

사랑도 인스턴트인 시대인 건가요?

talking. 마스다 치요(1986年生) *치호언니의 대역... 개그우먼 김윤희.치오언니의 대역... 명세빈. 그리고 저 치요의 대역... 꼬마 나르샤. 우리 두언니(치호,치오)는 아침부터 콧뿌라멘인 키츠네우동, 타누키우동에 더운물을 부어놓고 뚜껑을 덮어놓고 익기를 기다리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언니!""응?" "지금 우리가 왜 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거지?" "사~~~아!(글~~~쎄?)이거 빨리 먹고 다음일 하러 가야 하기 때문인 걸까?" "아마도 그런 거 아닐까 싶어." 그리고  콧뿌라멘은 3분만에 익어서 두언니는 뚜껑을 열고 키츠네우동, 타누키우동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한참 면발이 입으로 들어가는 동안에 잠깐 목으로 면발을 넘긴 치오언니(작은언니)가 큰언니(치호언니)에게..

카테고리 없음 2024.12.09

차라리 그냥 솔직히 말하는 게 낫지...

day라고 불리우는 날이면 남친,여친들의 성격들이 크게 두가지로 보여진다. 그냥 초코.캔디.빼빼로 그냥 자기 남친,여친에게 사달라고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을 말 안하고 속으로  "(그래! 너 안 사줬지? 앞으로 두고보자. 응?)" 하고 있는 남친,여친들요. 대체 뭐랍니까?  ...(중략)... "야! 너는 빼빼로데이인데 여친한테 빼빼로 한묶음도 안사주니?눈이 있으면 주변 좀 봐봐라. 응?" 손에 손에 다들 한개씩 들고 가는 거!" 이라고 남친한테 딱 잘라서 솔직히 말하나요? 그냥 말 안하고 "(니가 빼빼로를 안사줘? 알아봤어. 너 두고보자!)" 하는 것 보다는 낫나요?

카테고리 없음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