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맹한 닌자가 될테야~!"
...라고 우리 막내동생 류스케는 말했다. 류스케가 태어나던 1990년도만 해도 국내에서도 그렇고 헐리우드영화에온통 닌자영화나 닌자관련 유행이 넘쳐났다. 그리고 1990년도에 닌자 라는 보이그룹이 오마츠리 닌자 란 노래를 불러서닌자열풍을 또한번 일으키고 있었다. 뭐 나랑 토모카, 토모키가 커갈 때도 그러면서 컸지만.... 류스케는 현재 4살이다.(일본에서는 만으로 센다.) 그리고 이제 아직 글은 잘 모르지만 티비에서 본 것을 보면서스폰지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티비에서 특선영화로 해주는 고지라, 가메라 같은 블록버스터를 보더니완전히 젖어들고 또 지붕을 타고 날아다니는 닌자들이 나오는 영화를 몇번 보더니 그리고 로닌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니이제는 완전히 젖어들고 있다. 아휴~! 4살짜리 류스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