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96

아이들과 함께 할 때는 많은 인내력을

...필요로 하지요. 여기 메구로역 인근에 소재한 가정에 또한명의 큰누나와 막내남동생의 관계인 남매가 하나 또 있네요. 바로 미에가와 유미(未瑛川 優海)와 미에가와 마코토(未瑛川 尊)남매입니다. 15살 차이이고요. 그런데 여기도 만만치 않는 것이 이 마코토의 취미가 큰누나의 얼굴을가지고 노는건데요. 특히나 큰누나가 자고 있을 때 누나의 눈,코,입 을 만지작거리며 노는데요. 심지어는 큰누나의 코를 들창코로 하여 돼지코를 만들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큰누나인 유미는 이것도 귀여워서 너그럽게 받아줍니다.^^  이렇게 가정에서는 다정다감한 큰누나 미에가와 유미 는 다니는 대학교에서는요... 여학생들사이에서 '군기반장'이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포장과 진실의 차이란?.a

내가 류스케의 점점 성에 눈 떠가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바로 내 여고동창이자 우리 8友의 한명인 마나베 치사토(眞鍋 千里)로부터 들은 심오한 강의가 한몫을 하기 때문이다. 치사토는 현재 란제리샵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날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많은 이성들앞에서 포장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야..." 라고... 그리고 어느날 나에게 "토모에~! 나하고 단둘이 데이트 좀 하지 않을래?" 하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는  "(홧~! 지금 얘가 지금 나하고 데이트를 하자고? 미쳤어?)" 하였다. 그리고 나를 란제리샵의 뒷방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오니까 각종 누드 남녀인형들이 있었다. "(얘가 지금 뭐하자는 거야?)" 치사토는  "자아~!..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이 연년생 남매는 방에서 둘이 뭐하나요?

테익 온 미~~~~♬(테익 온 미) 테익 미 온 ~~~!(테익 미 온) ♬ 우선 조금 큰 카셋트가 집중적으로 나오고 지금 나오는 팝송의 볼륨이좀 더 커지고요. 그리고 토모카, 토모키 이 두 연년생남매는 청자켓을 입고 신나게 디스코를추고 있습니다. "누나! 누나! 그건 그렇게 추는 게 아니냐 잘 봐봐!" 이 팝송의 후렴인 테익 온 미~~~♬ 테익 미 온 ~~~♬ 의 대목이 나올 때유난히 신나게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이 연년생남매는 간혹 잘 다투기도 하지만 정말 둘이 친합니다. 왜 둘이 친하냐고요? 늦둥이막내동생 류스케가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동안에 툭하면 투정 부리고 울고불고 하는동안에 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넘어가는 이 연년생남매는 열심히 공부도 하려하고(에~~~~이!^^)또 신나는 문화생황을 즐기고 ..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니가 무슨<중화영웅> 정이건이냐?^^"

talking. 22才 赤山 友樹(1977年生) 진짜... 9살짜리 꼬마의 상상이란 것은 엉뚱하기 짝이없다. 류스케 이녀석 나랑 연년생인 작은누나(토모카)랑 즐겨보는 홍콩영화그거 보는데 같이 끼워줬더니만  정말 못하는 짓이 없다. 이녀석이 긴머리를 가다듬고 눈에 힘주고 장난감칼 가져와서 폼잡고서 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를 가볍게 뛰면서 무적과 칼싸움을하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니가 무슨 화영웅(정이건)이냐?^^" 아휴~! 아무리 내 동생이라지만 정말 같잖기 그지없다!^^ 그런데 그러면 수라(서기)는 누구인거지?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언제는 이 큰누나랑 결혼한다더니만...^^"

"...지금은 저렇게 지 또래의 여친을 사귀어가지고 저러고 팔짱끼고다니고 있답니다.^^" *청소년 류스케의 대역... 영민(보이프렌드) 하기사요. 우리 막내외삼촌을 짝사랑해가지고 조금은 위험한(?)짝사랑을 불태웠던 우리 토모카의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류스케 얘 얼마나 웃기는지 아세요? 한류영화에 나오는 박보영 과 문채원 을 좋아하는데요.박보영은 귀여워서 좋고 문채원은 예뻐서 좋다네요. 그런데 류스케는 제일 관심있고 아는 한국여배우가 박보영과 문채원밖에 없어서 저러는  거랍니다. 그리고 한류가수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와 카라를 좋아하는데요.웃기는 것이 뭐냐면요. 소녀시대의 멤버중에 권유리,태연,윤아는\자세히 봐서 다 아는데 '청춘불패'에 나와서 잘 아는데 다른 멤버들은"쟈도 멤버였던가?^^" 하고 있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진짜... 저런 것이 소음인가?복음인가?"

그런데 이것은 완전히 듣거나 말거나 하는 식이었다. 저 한국의 키리스탄들은 완전히 메이와쿠(민폐)의 단계까지넘어와서 저렇게 고와다카(고성방가)로 노방선교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잠깐 류스케를 데리고 거리에 나왔다. "아휴~~~~! 우루사이~~~~!>. 어린 류스케가 먼저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나와 류스케를 포함한 여러 일본인들이 느끼는한국인에 대한 나쁜 첫인상이었다. "(진짜... 저런것이 소음인지 복음인가?나 귀 안먹었는데....?)" 나는 겉으로는 그들앞에서 나름대로 수고들 하고 있으니 입가에웃음은 지어주었으나 그것은 나의 다테마에일 뿐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18

작은손으로 나의 얼굴을 만지려고 했던

진짜.... 지금도 어제일처럼 생각난다. 그 10살짜리 소녀 이케무라 사오리는 요즘 낙이 하나 생겼다.바로 귀여운 막내여동생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내 친구들은 내가 유독 요즘 들어서 방과후에 놀자고 하는 것도거절하고 집까지 왜 그렇게 빨리도 뛰어가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지금 트윈테일로 머리를 묶고 등에는 란도셀(소학생 가방)을 메고신오차노미즈 거리를 신나게 뛰어가는 이 소4의 소녀가 바로 나사오리다. 그리고 우리집 대문을 들어서고 현관문을 들어서서 "다다이마!^^(다녀왔습니다!)" 하고  인사한 뒤에 제일먼저 엄마방에 들어갔다. 나는 란도셀도 아직 안벗고손발도 안 씻은 상태로 먼저 아카짱인 카오리부터 안았다. 때는 1973년 6월.... 카오리는 이제 두달뒤에 곧 돌을 맞이한다. 그런데 엄마가  ..

카테고리 없음 2025.01.18

"틀린 말은 아니기는 한데....^^"

류스케(9살)는 매형이 사다 준 백과사전을 읽고 있는데 "사자는 갈기가 있고 없고로 암수를 구분하고닭은 볏이 크고 작고 크고로 암수를 구분하고붕어는 지느러미의 크고 작고로 암수를 구분하고 인간은...." 옆에서 듣고있던 형 토모키(22세)가 옆에서 하나 가르쳐준다. "인간의 경우에는 여자쪽이 엉덩이가 더 크단다." 그러자 역시나 옆에서 듣고있던 작은누나 토모카(23세)의눈이 번쩍 뜨이면서 토모키를 흘겨보더니 갑자기 토모키의 등에다가 손바닥공격을 퍼붓는다. "아얏!** 아얏!** 내가 뭐 틀린 말 한 것 아니잖아.그리고 아프잖아!!" "그러면 아프라고 때리지!!" *사실 토모키와 토모카는 평소에는 둘이 레슬링도 할만큼 친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