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들은 항상 가장 큰 반쪽만을 알고있는 것이 아닌가? 뭐 남성들만이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성징이 시작되며 이 시기만되면 마음속으로 온갖 저질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남성들만이 여성의 노출된 신체나 란제리와 겉옷으로포장된 옷맵시를 보며 마그마같은 호르몬이 발동하는가? 남성들만 다 그래? 오우! 노우!노우!노우! 바로 여성들도 마찬가지이다. 자아! 여기 우리의 단골주인공중에 한명인 아카야마 토모에(赤山 友惠)가 있다. 지금 막내남동생의 성징을다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신이 저질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미모사처럼움츠려드는 이 남동생에게 스킨쉽과 함께 미소를 날려주는 이 큰누나. 자아! 이 미소를 날려주고 있는 이 큰누나의 표정에서 화면을 멈추고셀로판지 효과를 한번 줘보자. 자아! 이 토모에는 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