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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왜 소음이 된줄 알아요?

'소음'이란 개념 있잖아요. 이제는 별것이 다 '소음'이라고 불리우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생긴줄 알아요? 평소에 하는 짓이 밉살스러운 녀석이 얼굴하나는 핸섬하고 뷰티해가지고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있고 문화생활을 즐긴다고거리에 나와가지고 춤추고 노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큰소리로 시끄럽게 말이에요. 누구는 멋 부리고 폼 잡을줄알아서 그렇게 해피하기만 한데 누구는 멋 부릴줄 모르고폼 잡을 줄 몰라서  그러는가 싶은 생각이 들고  솔직히 죽여버리고싶은 증오심이 생기겠지요? 그런 악습이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바다가 되었으니 이제 무슨 결과가 났겠어요?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러퍼지지않는 이유가 단지 저작권때문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예쁜 스즈미누나는 화장실에도 안가는..."

...줄 알고 있다.^^ talking.21才 赤山 友惠(1973年生) *나 토모에의 대역... 여대생 이매리. 류스케녀석 스즈미한테 완전히 반해버렸다. 류스케 저녀석 완전히 금사빠다 금사빠..^^ 사실 류스케 저녀석은 스즈미뿐만 아니라 자신을 귀여워해주는다정하고 자상한 누나들이라면 누구나 다 천사로 지정한다. 하기사 뭐 그럴 나이이다.^^  나도 류스케만한 찌비(꼬마)였을 때 나를 귀여워해주는 오빠들을다 천사로 지정했으니까...^^ 그런데 아직 류스케의 나이에는 아무리 좋어해봤자.어디까지나 큰누나에 불과하고 이모,고모에 불과할 뿐이다...^^(☞참고로 이 이야기를 쓰는 작가도 류스케만한 나이였을 때티비에 나오는 선우은숙씨와 이경진씨를 좋아해서 뭐 자다가꿈에도 나타났대나 뭐래나...^^) 그런데 류스케 ..

카테고리 없음 2025.01.06

"언니! 들리는 것을 어떡하란 말이야?"

talking. 23才 杉本 0奈(1972年 2월4일생) *나 사와나의 대역.... 박소현.*우리동생 사와미의 대역... 이제니. 오늘은 내 이복동생('이복'은 빼도 될 것 같음.^^) 사와미하고만 둘이서자매간에 오붓한 시간을 가지기위해서 아카사카의 한 대형카레점에와서 식사를 하고 있다. 아카사카(赤板)에 있는 가미나리몬(雷門)은 국제적인 관광지인지라여러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많은데 그중에 한국인관광객들도 많았다.(그런데 올초에 옴진리교도들이 일으킨 사린독가스테러사건으로어디를 다니는 것이 특히나 사람이 많은 곳은 좀 무섭기는 무서웠다.) 근처에 가미나리몬 때문에 이 인근지역의 가게들과 식당들도 입지조건이좋아서 그런 외국인관광객들을 손님으로 맞이하게 되었는데 사와미와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근처에 어떤 한국인..

카테고리 없음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