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케는 내가 중2때인 14살때,언니가 고2때인 17살때 태어났다. 언니랑 나는 류스케가 태어났을 때 각자 류스케에게 좋은누나로점수를 따느라고 무척 노력했다. *나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그런데 언니는 좀처럼 류스케를 돌보면서 짜증한번 내본 적이 없는데나는 간혹간혹 류스케가 말 안들으면 짜증을 내고 툭! 치곤 한다. 류스케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는 4살 때나의 나이 18세(고3)때 이제는 동화책을 읽어줄 때가 되었다. 그리고 나도 작은누나로서 이제 류스케를 불러앉혀다놓고 동화책을읽혀주는데 나는 크리스마스도 되었고해서 시기에도 맞는 를 펼쳐놓고 읽어주었다. "... 소녀는 세번째 성냥불을 켰어요. 그러자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나타났어요. 할머니는 살아계실 때 소녀를 아주 자상하게 대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