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5

하나님께서 누구의 편이신지는 모르지만

저의 이기적인 바램으로요. 그렇게 필름 끊긴 몇년동안에 바보아닌 바보로 살았던 저를 무시하고 따돌렸던 그 사람들 있잖아요. 나중에 자신들의 자녀를 낳으면 자폐아 아니면 중증장애인 아니면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니면 학교나 여기저기에서 사고 치고 와가지고 치료비 보상비나 내게하는 문제아를 낳아버리는 인생의 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뭐 하나님이 인생이 억울한 그 누구 한사람의 편을 들어주셔서 대신 복수 해주시는 분은 아닌지는 알지만요... 아~! 05년도에 '말아톤'이란 영화에서 초원이의 엄마로 나오는 이미숙씨가 "마치 인생의 벌 받는듯한 기분인 거 알아요?" 라는 대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뭐 제가 인생에서 만난 신억지놈들조차 자기들뜻대로 안되면 뭐 후환이 있을거라는 소리는 아주 잘하..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어험~! 그런 기억이 없는걸요?^^"

류스케(17세)는 현재 내가 근무하는 한 실업고의 학생이다. 나는 큰누나이자 선생님인 것이다. 요즘 한류가수 카라 와 소녀시대 의 매력에 빠져있다. 꼬마였을 때는 맨날 "오네짱~~~!(누나아~~!)하고 내 어깨에 잘 안기더니 이제는 커가지고 저렇게 말도 안통하는 한류걸그룹의 멤버들에게 그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카라중에서도 한슨욘하고 쿠하라를 특히나 좋아하고 소녀세대의 테욘 과 윤아 를 특히나 좋아한다. 어휴~! 녀석아~! 공부를 한번 그렇게 해봐라~!! 어느날 나는 류스케에게 "류스케~~~! 참 세월이 무상하구나~! 너 4살때 이 큰누나랑 자고 싶다고 부르마가 그려진 어린이용배개를 들고 누나들방에 몸소 찾아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그러자 류스케는 이제는 변성기가 지나서 굵어진 목소리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류스케는 지금 무슨 꿈을 꾸는가?"

그렇게 누나들의 방에 어린이용베개를 들고 큰누나랑 같이 자겠다고 하고 찾아온 류스케(4살)는 이제 이 엄마같은 큰누나의 스킨쉽을 받으면서 쌔근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큰누나(토모에)는 계속 옆자리에서 류스케를 보고 미소 지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류스케가 자면서 무슨 꿈을 꾸는지 다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 배경은 뉴욕'이고요. 다들 잘 아시는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는데요. 이 자유의 여신상의 이 페이스는 바로 큰누나 토모에입니다. 토모에여신상입니다. 그리고 왼팔에는 등불같은 것을 들고 있는데요.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오른팔에는 큰 책을 하나 옆구리에 들고 있습니다. 대입모의고사 참고서입니다.^^ *류스케(4살)는 유치원에서 배우기도 하고 티비에서 자주 봐서 자유의 여신상을 알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대체 카오리만 여학생이냐고요!!"

카오리는 또 한 공업고생에게 화이트초콜렛을 받아왔고 또 남고(아오츠바메고교)의 한 후배남학생둘에게 화이트초콜렛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7友들은 따로 모여서 초콜렛,캔디를 먹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 7인방들중에 항상 가장 '뷰티'한 카오리가 잘 받아가지고 오니까 우리 나머지 6명들도 썰렁하지 않아서 그점은 좋지만 그래도 우리 나머지 6명의 마음속은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만화적인 구성으로 카오리를 뺀 6명(사와에,미나에,나미에,치사토,토모에) 의 머리위로 말구름이 올라가면서 자막이 나갑니다. "우리도 ....한번 주도해보고 싶다!!" 진짜... 神은 불공평하시옵니다! 카오리는 前生에 뭘 그렇게 큰일을 했길래 저렇게 인형처럼 뷰티하게 태어나고 자라게 해주시고 우리 나머지 6명은 前生에 뭘..

카테고리 없음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