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54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e

1979년도... 나는' 야마토 에노구죠시코'라는 엘리트걸스하이스쿨에 합격하였고 우리언니는 여상3년이 되었고 카오리는 소학교에 입학했다. 나는 저 에이미같은 얄미운 막내동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학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글을 읽을줄 안다고 하니까이제 언니와 나의 뒤를 이어 뇌색녀 삼자매가 될거라는 기대를가져보았다. 그런데 카오리는 매일같이 공부 못해가지고 손바닥을 맞고 있다고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카오리는 이제는 한술 더 떠서 이제는 내가 멋진 남학생과 거리 데이트를 하는데 밀고는 더이상안하는데 밀고보다 더한 짓을 하고 있었으니 그것은 길건너에서부터 "엄마아~~~!^-^" 하고 부르면서 등장하는 것이었다. 나하고 한참 데이트하고 있던 남학생은 "사오리~! 너 벌써부터...." 하였고  나는 앞에다가 팔을..

카테고리 없음 2024.07.14

왜 평범한 맛에 만족하나요?

도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아~! 다시한번 묻겠다~! 이제 로타리맛나제과 앞에서 만난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기해봐~!" "시라나이~!(몰라요~!)" "오우~! 시라나이? 그러면 짜릿한 맛을 보도록 하지요." 사오리는 브래지어만 입은 상태로 누워있는 자세를 하고있고 나오리는 사오리의 상체 여기저기를꼬집꼬집 하고 있다. 주 장르는 메디컬 쪽이나 에스에스쪽 아니면 고대 그리스신화쪽이다. "누! 누!! 발 뻗어! 누! 누! 발 뻗어! 누! 누!! 발 뻗어!!" 그리고 사오리는 섹시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아~! 투마로우 이즈 어나더 데이~!" 아니면 "아~! 앤 오버나잇 석세스~!" 하고 있다. 그러면 나오리가  "누! 누!! 발 뻗어!! 누! 누!! 발 뻗어!! 누! 누!! 발 뻗어!! 소레까라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4.07.10

무시무시한 날에 맞이한 언니의 돌잔치.

...나는 다니는 대학의 신문방송학과에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케무라 사오리이다.  그리고 영어와 불어와 그밖의 구미어를좀 안다는 이유로 영문,불문으로 된 옛날 역사가 적힌 문구를 보고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 '쿠바미사일위기'에 관련된 영문기록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기록이 적힌 영문자료와 함께 배경은언니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고 나는 물론 태어나지않았던그 시절로 간다. 언니와 나는 2살차이의 자매간이다. 언니는 1961년도 베를린장벽이 설치된 해에 태어나서 미국이 쿠바를 봉쇄하자 소련에서 핵미사일을 실은 군함을 싣고 대서양으로 다가와서 차칫하면 제3차세계대전 아니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이 이 지구가 통째로 날아가버릴 수있었던 무서운 시기에 돌을 맞이하였다. 아기는 우리언니는 '돌'이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d

정말 너무나도 많은 것이 비슷했다. 언니는 메그처럼 멋진 옷을 입고 큰거울앞에서 한바퀴 돌면서 미소를 지어보이는 것도 그렇고 나는 조처럼 문학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말하는 것을 좋아는 것도 그렇고 또 저 카오리는 에이미처럼 내가 하는 것마다 따라붙고 자기뜻대로  안해주면 심술을 부리는 것도 그렇고 그러고보니까 '베스'만 없다.  카오리는 올해 6살로 유치원에 다니는 내 막내동생이다.여상고생인 두살많은 우리언니는 카오리와 나들이를 다니면서거리의 간판이나 글 읽기를 가르쳐주었는데 카오리는 그러는 동안에카오리는 벌써부터 글을 읽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공부를 잘하는 언니와 나의 뒤를 이어서 카오리도 그뒤를이어나갈거라고 여기고 희망에 부풀었다. 하지만,(그러나,) "아~~아! 겉잡...을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c

"아~! 역시 괜히 읽은 것 같아요. 너무 슬퍼서 그 후유증이몇날며칠 아니 몇달 아니 한 1년 가는 거 아닐까요?" "어허~! 우리 사오리아가씨께서 보기보다 너무 감성이 풍부하시네?^^" " 아~! 저도 그 누군가에게 스테파네트아가씨가 될 수 있을까요?어떤 남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스르르~! 잠이 드는...." "어허~! 이거 너무 심하게 이야기속에 젖어드는 거 아니야?^^" "그러게 누가 저에게 그런 명작을 읽게 만드래요?^^ 저에게 그 책을읽게 준 사람이 원망스러워요! 아니 그 소설을 쓴 알퐁스 도데가 너무원망스러워요.^^ 과연... 누가... 죄인인가?" "투 비, 오얼 낫 투 비, 댓 이스 더 퀘스천~!^^" "햄릿스 페이머스 설릴러퀴~!^^" "아엠 저스트 어 워리 필그림 ♪ 플로딩 드루 디..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사나미는 비록 일본인으로 묻혀졌지만..

사나미는 할머니가 한국인이다.유관순열사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1920년생이며고향은 경기도 수원이다. 이름은 박옥련... 그리고 할머니는 사나미가 小5때 고국에도 못 가본 채 돌아가셨다.전쟁이 한창일 때 군화공장에서 철저히 일본인인척 하고 일했는데얼마뒤에 종전이 되어서 이제 관부연락선으로 여러 한국인들이 돌아가는데 차마 일본군수공장에서 군화를 만드는 일을 했다고말한다면 집안에서 몰매를 맞고 머리를 깎이고 조리돌림 당할 것이뻔한지라(옥련의 고향의 이웃인 화성의 제암리에서 교회에 사람들을몰아넣고 불을 지르고 밖에서 총질을 하여 죽인 끔찍한 사건때문에고향사람들이 일본인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있다.)계속 일본인인 척 하고 살았다.  매번 b-29(미군폭격기)에서 떨어뜨리는 네이팜탄으로 온시내가 불바다가 되고있을..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b

talking. 29才 池村 沙織(1963年生) 사오리대역... 20대 이일화.나오리대역...20대 김성령.카오리대역... 꼬마 박은빈, 20대 이연경.  독자여러분~!(그중에서도 남성독자님들~~!) 가슴 시린 소식하나 전해드려요~!저 곧 시집가요~~~~오! 흑!∞ 저의 미모와 지성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남성분들먼발치에서 저를 안보는 척 하면서 바라보고 훔쳐보셨던 많은 남성분들그리고 혹시 저때문에 상사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남성분들이제는... 이제는... 사요나라~~~! 저는 비록 나이가 되어 시집 가지만 저의 미모와 지성은 많은사람들의마음속에 영원히 영원히 남아있을 거예요~~~~!(음~? 갑자기 몰려드는 이 먹구름은 무엇인가?)   나보다는 언니하고 너무나도 다정한 카오리에게 질투가 난다.소레까라(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a

*이번 스토리는 스토리상으로 아가씨가 된 박은빈이 등장한다. 이곳은 신오차노미즈에 소재한 이케무라家의 집이고 이곳은같은방을 쓰는 사오리와 나오리의 방이다. 지금 메리야스차림으로 언니 나오리(여고2)와 사오리(여중3)가자고있는 중이다. 그리고 사오리의 자고있는 얼굴이 클로즈업 되더니몽실몽실 그녀의 꿈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원제는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 이었다는 결혼행진곡이 울러퍼지면서 사오리가 평소에 우려하는 그 미지의 미래상황이 펼쳐진다. 사오리가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그 남자는 둘이 잠깐 타이완에 여행을다녀온 동안에 그동안 사오리 몰래 해왔던 밀애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이제는 더이상 숨기지말고 서로의 사랑을 많은 이들앞에서 밝히는 것이다. 가오슝의 한 숙소에서 술몇잔에 알콜이 들어가더니 서로의 입술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08

카오리에게서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

talking.15才 池村 沙織(1963年生) 사오리대역... 10대 이일화. 나는 이케무라 사오리. 올해 중3이다. 나는 또 우리아빠에게 불려가서  "너 그 남학생 누구냐?" 라는 심문을 당해야 했다. "(아이참~! >.아빠! 그냥 같이 스터디를 하다가 알게 된 남학생이에요~!"  대강 아빠한테 거짓말 좀 보태서 설명 드리고 나서 이제 나의  노려보는 눈동자는 카오리(6살)에게 향했다. "이케무라 카오리~~! 너 오늘 죽었어~!! 코이!!(이리 와!!)" 저는 먼저 방문부터 닫고 먼저 카오리를 제 무릎에 엎퍼놓고치마를 걷어올린 뒤 빤스나 타이즈로 덮힌 카오리의 볼기를 찰싹찰싹! 하고 오시리 뻰뻰! 맴매를 해줬습니다. "이따잇~~~! 이따잇~~~!(아얏~~~! 아얏~~~!**) 아프잖아~~!" "그러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