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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겨났던 것일까?"

사와미의 대역... 김다미시즈미의 대역... 고민시 사와미는 한번 시작하면 기본이 5분에서 10분인 나의 오샤베리를 내심 싫어하는 것 같은 눈치이다. 그래! 나도 내가 말 많은 거 알고 있다.고쳐보려고 해도 잘 안된다. 습관처럼 같이 거리를 걷고는 있다. 그런데 그런 우리앞에 어떤 사내들이 서너명 정도가 우리앞을 가로막았다. 사와미는 그 사내들이 누구인지 이미 알고있다는 표정으로 그 사내들을쳐다보았고 나는 겁이 나가지고  "사와미! 이 사내들 누구야? 왜그래?" 하였다. 그런데 사와미는 계속 그 세명의 사내들을 노려보았다. 그 사내들중에 한명이  "너지?^^ 전에 우리 여동생을 두들겨 패줬다는 그 건방진 애가 너지?" 사와미는 계속 노려보는 눈으로 "그런데요? 왜요?" 하였고 그 사내는 "역시 듣던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아~! 외삼촌 체면이 이게 뭡니까?"

어릴적에 나를 업어서 키워준 저보다 17살위인 우리 큰누나께서현재 제가 다니는 실고에 재직하고 있는 가정과목 교사이시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에게 가장 매를 들고 야단을 치는 무서운 큰누나랍니다. 그리고 매번 시험을 보는 기간만 되면 저는 큰누나의 집에서 스테이를해야한답니다. 성적이 제대로 안나오면 시험이 끝나고도 또 며칠을 큰누나의 집에서 보내야 한답니다. 그때문에 우리 매형과 두조카들 유토와 유호와 함께해야 합니다. *유토의 대역... 박지빈.*유호의 대역... 박소이. 독자여러분! 정말 우리 큰누님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제가 꼬마였을 때는 학교에서 돌아와서 교복도 안벗은 상태에서 저를번쩍 들어주며 두손바닥으로 저의 두볼을 만져줬던 그런 자상한 큰누님이었늕데... 그런데 금방 말한 유토와 유호요....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나도 류스케의 나이에 그랬던 것 같다~!"

사실 지금 류스케의 나이였을 때 나도 우리 8友들도 아직은 그런 생각까지는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의만 단정하고 학생다운 지적인 모습만 보이면아름다운 히토가라(인격)만 보이면 그냥 간단하게 호호에무(미소)만 보여주면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바로 외국어로 노래할줄 알고 외국문화에대해서 박식해보이면 나는 많은사람들 그중에서도 남학생들의 마음을사로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요. 그러면서도 공부를 못하는 카오리는 그냥 그 미모만 가지고도곧바로 여러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보고 "이것은 노력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나~! 근본적인 내마스크부터 고쳐야 하는거구나~!" 하고 관두고 스킨케어와 화장과 몸매관리에 신경썼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가시내야! 불러봐! 불러보라니까!

talking.16才 磯部 奈美惠(1973年生) ...때는 1989년도의 일이었다. 이번에는 사와에랑 같이 신오쿠보역에 내렸다. 그런데 알다시피 이 신오쿠보는 한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동네이다. 사와에와 내가 그 거리를 걷고있으니까 한국인들이 자기들끼리 한국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가고 있었다. "사와에! 너 저 사람들 뭐라고 하는지 알겠니?""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듣니?"그리고 거리에는 각종 한국가요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사와에는 그중에 몇가지를 아는듯이 어떤가요를 듣고나서는 "잠깐!" 하고 손을 올리고 집중하여 듣는 듯 하였다. ♪ 내 젊음에~~~ 빈노트에 ~~무엇을 그려야 할~~~까?내 젊음에 빈노트에 무엇을 써야만 하~~~나? ♪ 사와에는 집중하여 듣는 듯 하더니 손으로 리듬을 파악하는 듯한 모션을하..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누나! 한번 따라 불러봐! 응?^^"

내가 방에서 이번달 체점및 성적처리를 하고 있는데유호(우리딸)가 조용히 와가지고  "엄마! 삼촌 또 공부 안하고....." 하고 또 밀고를 하였고 나는 유호랑 둘이서 또 곳소리(살며시)이녀석 공부하라고 준 방으로 침투했다. 그리고 나랑 유호는 그방앞에와서 서로 마주보며 입술앞에 손가락을 대고 "(쉬잇!)" 하였고 조용히 그방의 문을 열어서 류스케 이녀석의 동정을 살폈다.  ♪내가 그렇게 그렇게 만만하니사랑이 그렇게도 만만하니  나와의 추억이 다 만만하니그렇게 모든게 다 만만하니 ♪ 류스케 쟤 완전히 이제는 거의 터놓고 한류를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한동안은 김태희, 송혜교,전지현, 한지민, 김아중,고아라,슈가(걸그룹),샤크라(걸그룹)한테  그렇게 빠져들더니만그리고 근래에 들어서 ...누구라더라.?? 문채..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언니들은 미국말로 노래를 부르네~!"

내가 1972년에 태어나서 이제 걸어다니고 말을 할줄 아는 5살쯤에 우리 두언니(나오리,사오리)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중고교생이었는데 둘이 있을 때 미국말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사실 나는 그때 미국이 나라라는 것은 잘 몰랐고 그냥 티비에 나오는노랑머리에 코가 크고 푸른눈을 가진 사람들을 두고 우리식구들이 미국인이라고 하고 그사람들이 미국말을 한다고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했고 또 내가 너무 궁금해하니까  롯뽄기로 데려가서 직접 확인을 시켜주기도 하였다. ☞롯뽄기는 2차대전후에 미군이 진주하던 곳이었는지라 미국문화가 발달한곳이며 그때 미국인과 관계를 맺어서 혼혈도 생겼났다. 저 불여시(사오리언니)는 기분나쁘게도 공부를 참 잘한다.툭하면 나 시즈케(예의범절)을 가르친다고 자기 무릎에 엎퍼놓고 스팽킹을..

카테고리 없음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