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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올라브스비크 소가

쥐전, 두껍전 13-10-09 1,276 나 마츠무라 타미에(松村 民惠)... 고도모노 고로...엄마를 따라서 은행에 갔을 적에 지폐에 인쇄되어있는 그 할아버지의얼굴을 처음으로 보았다. 어린나이에 찌비(꼬마)에게 만엔이 쥐어질리는 없고 은행에 가서 처음으로 보게된 것이었다. 처음에 그 할아버지의 얼굴만 처음으로보았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바로 후쿠자와 유키치 라는 것이었다. 그 할아버지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렇게 만엔짜리에 흉상으로 인쇄되어있나? 참 궁금했었다. 우리엄마도 직접 가르쳐주지 않았다. 내가 자연히 익히라고... 내가 살고있는 곳. 치요다구 소레까라 도나리노 신주쿠구 소레까라 이 도쿄전체는각종 외래문화가 종합적으로 퍼져있는 곳이다. 어릴적부터 엄마를 따라서 시장을 다녀봐도 근처에 이상한..

카테고리 없음 2015.12.14

카미 히마스키다카라,시모 히마스키다카라

14-07-04 1,225 talking.17才 森野 憲坪 (1968年生) 이 나이쯤 되면 누구랑 사랑도 해보고싶어지고 그중에 한명은 내 여친이 되주기를 바란다. 젠장! 누구는 두명.세명과도 잘 다니는데 나는 이게 뭐람.?? 교복데이트도 한번 못해보고 10대시절이 가나 보구나~! 아~! 정말 서럽디 서럽도다...., 내게는 나보다 두살이 더 적은 여동생이 한명 있다. 森野 世奈美라고.... 여동생은 나와 어린시절을 거의 같이 지냈는지라 내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 내가 필시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래서, 이 오빠의 방으로 찾아왔다. "오빠! 뭔일 있지? 그렇지?" 나는 한숨이 섞인 목소리로 "네, 뭔일이 있답니다.^^" 하고 대답해주었다. "세나미! 너도 그러냐?" "뭘?오빠.." "..

카테고리 없음 2015.11.26

밖에서만 잘하는 사람들

14-12-30 1,013 talking. 野村 洋式(1979年生) 나는 언제부터인가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한다. 내가 마음에 두고있는 미에에게 나는 어떤존재로 비춰지고있는지 그것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많은 남학생들이 관심을 두는 후배이다. 나의 순수한 관심따위는 쉽게 무시해버리기 쉽상이겠지? 나는 학교같은 동아리의 회관에서 만나게 된 후배 모리노 미에(森野 未瑛). 나는 처음에 그애를 보고 첫눈에 반하였다. 히토메보레...., 그래서 동아리회관의 편지함에도 미에에게 보내는 많은 편지를 꽂아두었다. 그러나 회관이란은 곳이 다소 노출된 공간인지라 특정회원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은 바로 바로 노출이 되는 공간이다. 소문은 곧바로 입에서 입으로 퍼졌고 나만이 은밀히 전하고 싶었던 미에에 대한 마음도 ..

카테고리 없음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