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25 1,750 지금 타미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집이 있는 동네 아오츠바메로 돌아오고 있었다. 타미에가 시내버스를 타자 몇몇학생들이 타미에를 보면서 서로 "라디오방송 여고생게스트 마츠무라 타미에야." 라는 작은소리로 가르쳐주면서 이야기를 나누더니 타미에가 있는 자리쪽으로 다가왔다. "곰방와~! 저기 안녕하세요.^^ 방송 잘 들었어요." 하면서 뎃쵸(수첩)을 하나 내밀더니 "사인해줘요."라고 하였다. 타미에는 "네.^^ 감사해요."하고 사인을 해주었다. 松 村 民 惠(사사삭~!) 앞으로 이 이름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이 되게 될지.... "네, 감사해요.^^" "내일 방송도 기대할께요." 옆에서 그 광경을 보는 사람들은 "무슨 학생이길래 사인을 다 해달라고 저러나?"하고 무척 궁금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