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살아래 동생인 토모카는 미용전문학교2학년에 다니는 학생이다. 이제 현장실습도 몇번 다녀왔고 자기가 나름대로 개발한 것도 있다고 하면서 항상 언니인 나를 상대로 실습을 하려고 든다. 그래서 나는 메리야스차림으로 누워주거나 엎퍼져줘야만 한다. 友香>"언니! 젖소도 젖을 짤 때 음악을 틀어줘야 젖이 잘 나온대." 私>"내가 젖소야?" 友香>"응! 좀 비슷해.^^" 私>"뭐가 어째?" 토모카는 노래를 잘 부른다. 그리고 자기가 부르는 노래의 박자에 맞춰서 주물주물! 콕콕! 찰싹찰싹! 을 한다. 友香>"워즈 돈 컴 이지 투 미 ♪ 하우 캔 아이 파인 어 웨이 ♪ 투 메익 유 씨 아이럽 ♪ 워즈 돈 컴 이지 ♪" 토모카의 주 18번인 팝송은 라이크 어 버진 과 더 로코모션 이다. 이라는 영화에서 마틸다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