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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말 못하는 고민을 맞이하였다~!"

아카야마 토모에.... 어린이 입니다.^^ *내동생 토모카의 대역... 꼬마 안연홍 익히 선배언니들에게 또 사촌언니들사이에서 익히 듣기는 들었다.그런데 이제는 나에게도 직접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올해 소학교4학년. 이제는 쥬니어란제리샵에서 쥬니어란제리를 사러 엄마랑 가야한다. 올해 소학교에 들어간 토모카는 이 언니가 그렇게도 좋은지아니 집에 여자가 엄마말고 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내가 방에서뭐하고 있으면 자꾸 애교와 장난을 걸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도 이 1학년짜리 동생과 눈높이를 맞춰서 놀아준다. 내가 토모카랑 놀아주는 장르중에 하나는 바로 동물소리를 내며노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개나 고양이의 소리이다. 토모카와 나는 서로 "으르르르르~!" "으르르르르~!"하거나"꾸웅꾸웅~! 꾸웅꾸웅~!" "꾸웅꾸..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엄마아~! 언니가 나 무시했어잉.ㅠ.ㅠ"

내 3살아래 동생토모카가 올해 내가 다니는 올해 소학교에 입학했다. 이제는 온실같았던 유치원이 아닌 학교인지라 혼도 나고 매도 맞고기합도 받기 시작하는 1학년인데 토모카는 아직도 유치원테를못 벗어난 것 같다. 나는 올해 4학년이다. 산수문제가 두자리수곱하기 두자리수이고가분수와 대분수를 배우고 있다. 내 또래 어떤 애들은 사교육으로 구구단 11단에서 19단까지 외워서이미 6학년단계까지 간 아이들도 있다. (아휴~! 약올라~!!)아니 학생들간에 위화감이 없으라고 비슷한 디자인의 옷과 리본과머리핀,머리묶는 구슬끈까지 다 똑같이 한다고 하는데 왜 사교육의빈부격차는 그렇게 못하나?(에휴~!^^ 4학년짜리가 별걸 다 알지요?사실 아는 6학년선배언니의 말을 따라한 것임.) 나는 그날도 그런 마음으로 학교에서 돌아왔고..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토모에~!^^ 너도 그에 못지 않았단다~!"

"언니이~~~~! 나 작은누나 안할거야~~~! >. 토모카는 조용할만 하면 진행되는 류스케(7세)의 장난에 나랑 그이의 신혼집에 전화를 하며 눈물섞인 몽쿠(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내내 듣고만 있다가 "푸~~~훗!^^" 하고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언니이~! 누구는 지금 심각한데 왜 웃고 그러냐? " 저는 "(에휴~!^^ 지가 어릴적에 보인 말괄량이의 모습은 다 잊었나?에휴~! 불쌍해라~!^^ 그 누나에 그 남동생이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말괄량이 삐삐'는 내옆에도 있군요.

내가 소4때 그리고 토모카가 소1 때 티비에서는 '말괄량이 삐삐'를방영해주고 있었다. 나도 토모카도 또 토모키(남동생)도 '말괄량이 삐삐'에 집중하느라고조용했는데 브라운관안에 나오는 그 삐삐의 각종 액션을 보고 있다보니까지금 내 무릎을 베고서 같이 보고있는 이녀석(토모카)에게 눈이 갔다. 나는 잠시 내 무릎을 베고있는 토모카에게 눈동자를 향하면서 "(아휴~! 못지않아요. 못지않아.^^)"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언니이기에 참아야만 하는 거야?"

아카야마 토모에... 어린이입니다. 고토시... 소4으로 올라갔고요. 올해 저의 동생 토모카가 소1로 입학했습니다. 토모카는 집에서도 저에게"네짱~!아소보우~!^^(언니~! 놀자~!^^)"하며  성가시게 굴곤 하는데요. 어떤 때는 갑자기 제 등뒤에서 나타나서 두팔로 제 목을 감싸거나제가 엎드리고 있으면 "이때다~!"하고 등에 올라타고 "이럇! 이럇!"하면서 말타기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저 숙제하고 있는데 "언녀니 언녀니 언녀니!! 언녀니! 언녀니! 언녀니!" 하면서 자기 노래에맞춰서 율동하는 거 좀 봐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플라스틱으로 된 배트나 미사일풍선을 가져와서 저 숙제하고 있는데 투닥투닥! 하거나 "미사일 발~~~사!!" 하고 저한테던져놓고 제가 정확히 맞으면 "명~~~~중!^^"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누나! 미녀샘도 화장실에 가?"

그렇다고 우리큰언니가 군계일학의 낭자보살인것은 아니었다.(이 장면에서 우리큰언니 긴머리 휘날리며 미소짓는슬로우모션 장면이 펼쳐진다.) 우리 일본에서는 예의상,의리상 초코.캔디 정도는주변에 다 돌리기는 돌린다. (사이만 나쁘지 않으면...) 큰언니의 친구 도끼꼬상만 해도 큰언니만큼의 예의상,의리상의초코.캔디는 다 돌린다. ...(별도로) 그런데 류스케 이녀석이 나에게 물어본다는 말이 "누나! 미녀샘도 화장실에 가?" 하는 것이다. 나는 말없이 류스케를 쳐다보며 "(얘! 이 누나가 어떻게 대답해줘야겠니?)" 하고 있다. 류스케가 다니는 미술학원에 류스케가 짝사랑하는 여강사샘이화장지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장면을 봤나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0

"그냥 혼내주고 싶다가도 봐줍니다~!^&^"

이제 언니는 시집을 가고 언니가 했던 역할은 제가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이 작은누나에게 자꾸 장난을겁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이녀석을 응징해야 하고요. 저는 올해 21세이고 미용전문학교 3년생입니다. 저는 이제 긴머리 휘날리는 아가씨입니다. 그리고 이제 인간관계와청춘사업도 사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런것때문에 점점 거짓말도 해야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科 일정이 있어서 하루 외박한다고 거짓말을 하고서는 어떤 남학생과 데이트하면서 술도 마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과 친구녀석이 우리집에 전화를 해서 나를 찾았고그날 있는 科 일정은 없다고 부모님께 말하는 바람에 저는 다음날집에와서 부모님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토모카~! 다음부터 그러지마라~! 니방 돌아가봐~!" 하였..

카테고리 없음 2024.10.20

그 누나에 그 남동생인거구나~!

언니 토모에는 결혼하였고 그 동생 토모카가 이제 류스케에게작은누나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그런데 류스케는 작은누나를 상대로 여간 장난이 심한 것이 아니다. 작은누나를 향해서 불꽃슛을 날린다고 팅팅볼을 던지는가 하면교복을 입고 있을 때는 작은누나의 치마속으로 들어오기도 하는 등등여간 장난꾸러기가 아니다. 이렇게 여러번 류스케의 짖궂은 장난을 겪고난 토모카는 그럴 때마다 "아휴~! 저녀석은 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리 짖궂은거야?"  라고 투덜거린다. 그런데 어느날 토모카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근처의 유명브랜드의 빵집에서바케트빵을 사오는데 그것을 사와서 집안의 부엌까지 가지고 왔는데진열을 해놓으려고 하는데 좀 긴 바케트를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언젠가본 소림사영화에서 철근을 박치기로 ..

카테고리 없음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