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76

"한국인들은 왜 우리를 그렇게 미워해?"

아카야마 토모에 와 아카야마 토모카 는 3살차이의 자매이다. 그리고 이제 토모에.토모카자매도 이제 주니어란제리샵에 주니어란제리를사러 다니는 성숙미가 보이는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인간과 세상의 이런저런 것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86소우루아지안게이무 를 한다고 하면서 한국의 이런저런 것들이나오고 있는데 그와 동시에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말로 "한국에 가면 몸 조심 해! 우리 일본인들을 보면 똥물을 끼얹을거야."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티비에서 몇번 '일본놈들! 일본놈들!'하면서단체로 모여서 욕을 하는 장면을 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이 풍요와 편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하무로 마유미는 1975년 사이공함락일 생이다. *마유미의 대역... 한태윤.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유치원생이 되었을 무렵에  문짝도 말을 할 수 있고 화장실의 변기도 말을 할 수 있고 인형도 말을 할 수  있고 마네킹도 말을 할 수 있다는 명제를 인식하고살았고 또 은행의 온라인기도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또 돈만 있으면 슈퍼마켓에 있는 저 많은 것들을 살 수 있고여기저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장하고 있다. 먼저 자판기의 작은문을 열고 종이컵을 꺼내는 작은손이 나오면서 하무로 마유미 10才라는 자막과 귀여운 멜빵 주니어복을 입은 조금 성숙해진 소녀 마유미가 이 종이컵으로 코코아를 마시고 있는장면이 나오면서 잠깐 명랑하게 걸어가는 마유미의 화면이 멈추면서 허리쯤에 자막이 타..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하지원상하고 눈싸움을 해볼까나?

talking. 25才 赤山 友香(1976년생) *나 토모카대역 ...안연홍. 사실 한류드라마는 뭐 그다지 큰 관심은 없는데요즘 뭐 내 주변에서 배용준! 배용준! 최지우! 최지우! 권상우! 권상우! 김희선! 김희선! 이정현! 이정현! 윤손하! 윤손하! 원빈! 원빈! 해대니까 나 토모카도 보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보게 된 한류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중에 내가 이름보다도눈길을 먼저 익힌 배우가 한명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바로 하지원이었다. 맨날 보면 실눈을 뜨고 노려보고 있는 듯한 눈길을 하고있는데 저 눈동자속에 무슨 야심이라도 숨어있는 것일까? 저 하지원의눈동자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말도 안통하는 하지원이 또 실눈을 뜨고 노려보는 듯한 눈길을 하자 "야!! 뭘 노려봐? 눈 깔아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0.15

"류스케~! 너 이 누나 기억나니?^^"

talking.20才 赤山 友惠(1973年生) 카오리와 나는 (여러번 말씀 드렸다시피) 여고1학년 때 같은반을하면서부터 알게 되어 내 오랜 절친이다.(그리고 참고로 카오리는 중2때 한번 휴학해서 우리친구들보다한살이 더 많다. 뮌헨올림픽 개최일이 생일이다.) 그리고 고3때 특히나 우리집에 와서 스테이를 했었다.우리집에서 밥도 먹고 또 자고 가기도하고 또 우리엄마가 유치원장인데유치원일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카오리는 현재 한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고또 아카사카의 가미나리몬 근처의 햄버거점에서 바이토(알바)를 하고 있다.  나도 카오리와는 현재 뽀께베루(삐삐)로 서로 연락될 때마다만 겨우겨우 만나고 있다. 이제는 여고때보다 더 예뻐진(대역...이연경) 햄버거집 아가씨 카오리를보게 되는데... 어느날 내가 시간을 ..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왕자님~! 왕자님을 구한 것은 저예요~!!"

talking.20才 池村 沙織(1963年生) 사실은 내가 사준 파카를 언니가 사준 줄 알고 입고 나풀나풀춤을 추며 저렇게 좋아하는 우리 카오리(11살. 小5) *내동생 카오리의 대역... 소녀 박은빈. 나는 갑자기 카오리가 이제 말을 조금씩 하게 되었을 때 그림동화책으로읽어준 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당시 카오리는 3세(일본에서는 만으로 센다) 나는 12세(소6)였다.나는 3살의 카오리를 내 양발갠 무릎에 앉혀놓고  그림동화책(에홍)'인어공주'를 읽어주고 있었다. "왕자님은 그렇게 인어아가씨에 의해 구출되어 해변의 바위에 놓여졌습니다.그리고 아직 왕자님은 아직 깨어나지 않고 있었고 인어아가씨는 누군가가볼까봐서 다시 바다로 몸을 숨겼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공주인듯한여인이 바위에 걸터있는 왕자님을 보았고..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엄마! 나 참 희한한 꿈을 꿨다~!"

talking.10才 에나미 유호(1998년생.) *나 유호의 대역....박소이. "엄마! 나 자다가 참 이상한 꿈 꿨당." "무슨 꿈이었는데?^^" "엄마 혹시 하지원이라고 알아?" "하지원? 그 눈 부시시 한 그 한국배우 말이니?" "응!" "그런데 무슨꿈을 꿨다는 거니?" "내가 꿈에 아가씨가 된 모습이 되어가지고 그 하지원상으로 변해있는 거야." 엄마는 내가 그말을 하자 갑자기 내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올려다봤다가내려다 봤다가 하면서 "떽!!^^ 녀석아! 니가 어디를 봐서 나중에 아가씨가 되었을 때하지원상으로 변한다는 거니?" "소레까라(그리고) 내가 말이야... 꿈속에 어떤 아줌마가 빚을 제대로 못 갚아서어떤 사채업차한테 빚독촉에 시달리더니 갑자기 나를 담보로 삼아서이제 빚갚을 때까지 데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앗! 지금 우리가 뭐하고 있는거지?"

talking. 40才 葉室 檀(1975年 사이공함락일 생.) 나 마유미의 대역(현재는 정소영 그때는 한태윤.) 지금 잠깐 나의 서랍을 열어서 영원한 25세의 모습으로 웃고있는오빠의 액자사진을 꺼내본다. 그리고 물티슈로 오빠의 액자사진을닦아주면서  "오빠는 좋겠다 영원히 젊은모습이라서...^^오빠!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  혹시 거기에서도 많은 미녀들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아니겠지^^   소레까라(그리고) 세상에 태어나보지도 못한 우리 조카도잘 있지? 이 고모가 너무너무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줘." 하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오빠의 액자사진을 가슴에 끌어안고 눈물을흘린다. 올해 마흔이 되었는데도 이놈의 눈물을 마를줄 모른다. *우리 오라버니 대역은 누구로 할까? 하다가'안성민씨'로 결정했음! 오빠(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