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2

무제...

그리고 우리 첫째가 태어난 뒤에 이제 카오리는 나와 첫째가 입원해 있는병실로 왔는데 혼자 온 것이 아니라 자기 친구들 6명을 데리고 온 것이었다. 학교에서 바로 왔는지 다들 교복차림으로 왔다. 그중에 세나카도 같이 왔다. 나미에, 미나에, 토모에, 치사토, 세나카, 사와에 6명이 그렇게 내가 누워있는침대앞에 "오메데또!" 라고 하는데.... 나는 되게 쑥스러웠다. 카오리는 "오네짱~! 나 그냥 깨우지 그랬어~?" 하였다. 그리고 6명중에 세나카를 보니까 두번째로 키가 크고 체격은 제일 큰 편이었다. 그 시절에 오랫동안 내가 보았던 그 유키 세나카(結城 世奈香)가 쥬리에(딸)의입을 통해서 다시 나의 귀로 들어왔다. 쥬리에의 친구인 쌍둥이자매의고모라니.... 세상은 정말 넓기도 하지만 좁기도 하다. 일단 카..

카테고리 없음 2024.12.29

류스케앞에서는 잠시 레벨을 내려놓는다.

스즈미가 우리 막내남동생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여 지금 토요일인 오늘 날을 잡아서 지금 마루노우치에 소재한 우리집으로 같이 버스를타고 오고 있다. 그리고 마루노우치에 소재한 우리집까지 오는 동안에도나는 류스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스즈미는 "그래?^^" & "그렇구나~!^^" &"부럽다~!^^" &"그러니?^^" 하는 짧은 대답만을 하면서 내말을 계속 들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 도쿄역근처인 우리집(도쿄역은 마루노우치에 소재함.)까지 왔고 스즈미와 나는 근처의 한 마트에서 뭐 몇가지를 사오고 있다. 그런데 스즈미는 한 후루츠제리를 한개 손에 집는 것이었다. 그리고 같이 마트를 나와서 이제 우리집으로 또 발걸음을 하는 도중에 "토모에~! 내 어렸을 적에 이 후루츠제리 에 대한 감동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