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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라와있기만 하는 것 같은 느낌?>

나 이케무라 사오리. 여중2년생. *나 사오리의 대역... 청소년 이일화. 나는 우등생이라는 면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두려운'것이 없는줄 안다. 하지만 나도 '두려움'은 있다. 바로 내가 너무 올라와있기만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잘못하면 내려갈 수 있다는 느낌이 나의 두려움이다. 나는 또 하교하여 오늘 본 시험지에 문제들을 점검하면서 체점을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한번 시작하면 반드시 끝을 보는 성격인지라그러는 동안에는 누가 옆에 와있는지도 모르고  또 누가 제발 나를 부르지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귀여운 막내여동생 카오리라도 나는 계속 책상에서 오늘 본 시험지의 문제들을 점검하면서 무척 손이\떨리고 있다. 그런데 그러고있는데 내 등뒤에서 "네짱~~~!^^(언니~~~~!^^)"하면서카오리(3살)..

카테고리 없음 2024.12.21

"아니! 엄마가 그것을 일렀단 말이야?"

유호가 오랫만에 외갓집에 오게 되었고외할머니의 고사리 다듬는 것읋 도와드리면서 이야기꽃을피우고 있다. *유호의 대역... 박소이. "옛날에 너희 류스케삼촌을 막 낳았을 때 말이야.그리고 내가 산부인과에서 퇴원해서 집에 왔을 때 말이야.너희엄마는 고2였는데 얘가 교복까지 입고 학교에 갈 것이지내가 너희 삼촌 젖물리고 있는 것을 자꾸 쳐다보는 거야." "그랬어요?^^ 할머니!" "자기말로는 너희 삼촌이 너무 귀여워서 발이 안떨어진다는 거 있지.^^그런데 너희엄마 갑자기 어쩌는줄 아니? 갑자기 옆에 이불도 깔아놓는방바닥에 갑자기 벌렁 드러누우면서 '응야응야~! 엄마~아! 나도 젖줘잉~!'하는 거 있지. ^^ 물론 뭐 농담으로 그러는 것은 알지만 이놈의 가시내가 17살이나 먹어가지고 그런다 싶으니까 옆에 파리채..

카테고리 없음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