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몇번 개나 고양이를 새끼키움을 보고 어느정도 알게 된 것도 있습니다.막 태어나서 눈 뜨기전에는 또 눈을 뜨고 집주변을 기어다닐 때까지는젖을 주고 사랑스럽게 핧아주고 주변에 벌레를 입으로 물어서 잡아주다가 이제 달리기 시작하고 나무를 타고 다니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이제 으르르~! 거리고 "앙!!" &"웨옹!!" 하면서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한다는거요. 뭐 그런 거 비슷한 거겠지요.뭐 이 나이에 큰누나에게 귀여움을 보이며 쓰다듬과 뽀뽀를 받을나이는 아니고 또 뭐 다시 등에 업히고 무등을 탈 나이는 아닙니다. 나를 업어서 키워준 참으로 다정하고 자상했던.... 우리 큰누님요... 제가 다니는 실고의 가사과목과 실용영어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그리고 저의 수업에도 물론 들어옵니다.그런데 저는 큰누나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