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와 더 지내게 되어서 기쁘기는 하지만..>
talking.16才 池村 香織(1972年生) 14-09-29 955 큰언니가 시집을 가버리고나서 한동안 좀 우울했다. 그런데 큰언니와 더 지내게 될 수 있는 핑계거리가 하나 생겼다. 그것은 바로 내가 입학한 여고가 우리집에서 다니기에는 좀 멀고 복잡하다는 것이었다. 그에 비해 큰형부가 큰언니의 신혼생활을 하고있는 만숀은 내가 다니는 여고 (아오츠바메죠시코)와 가까웠다. 그래서 집과의 먼거리를 이유로 들어서 이제 큰언니가 큰형부와 상의하고 큰언니는 전화로 우리엄마,아빠 다른 식구들이랑 상의하여 내가 큰언니의 신혼집에서 지내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있는 만숀은 세명의 식구가 있고 곧 네명이 될 예정이다. 큰언니의 뱃속에 지금 조카를 임신하고 있기때문이었다. 방과후에 그래서 큰형부,큰언니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