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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러분! 나오리,사오리,카오리 삼자매는

...실제로는 한국말을 못한답니다!^^ 독자들일동>"누가 그걸 몰라?" ...^^ ...아~! 박은빈을 모델로 하니까 스토리 구상 잘되네요.^^ ...사오리는 조용필노래 조금 알고 이자연노래 조금 알고 김완선노래 부분만 안답니다. 에어로빅부에서 동아리선배가 가르쳐준 춤인데 그게 김완선의 춤인지도 모르고 그냥 배웠다네요. 추고나서 옆에서 김완선의 춤이라니까 "김완손가 다레?"라고 했다고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2.13

카오리! 집없는 아이'를 읽고 울다.

儒梨惠>"작은이모가? 진짜?^^" 私(奈織)>"그렇다니까~! 6살짜리가 말이야~!^-^내가 네 작은이모때문에 엄마되는 연습을 다 했다니깐.6살짜리가 학교도 들어가기전에 글을 익혀가지고 그렇게 그림동화책을읽더라니까. 내가 카오리가 울 때마다 달래주느라고 애를 먹었다니까..^-^  그거 읽었을 때 한 일주일 갔고..." 儒>"풋!^^"  私>" 그거 읽었을 때 한 보름정도 갔던가?" 儒>"풋!^^" 私>" 그거 읽었을 때는 한달정도 갔던가?" 儒>"상상된다!^^ 그러면 를 읽었을 때는 안봐도 비디오였겠구나~!^^" 私>"그것은 몇년뒤에 읽었어.^^ 이미 다른애들이 읽는거 보고 슬프다는 거알고나서 읽더라구~! 아휴~! 그때 유미꼬네 집에서 바이토할 때 책 읽으라고앉혀놨을 때 일어난 사건만 생각하면 떠올리면...

카테고리 없음 2022.02.13

<친구의 오빠한테 반해봤니?>

talking.15才 松村 民樹(1975年 5月4日生) 나쓰에는 집에서 고명딸이다. 위에 오빠가 세명이다. 내가 어릴적부터 나쓰에의 집에 자주 오가면서 나쓰에의 오빠들도 자주 만나게 되었다. 나쓰에는 고명딸 답게 오빠들하고 장난을 잘 치고 노는 편이다. 특히 나쓰에의 셋째오빠(아키오)는 나쓰에가 접근만 하려고해도 "오지마이~!하지마이~!" 라고 미리 경고부터 해놓을 정도이다. 예전에는 한번 아키오짱(셋째오빠)가 잠깐 엎드려서 뭐 찾고있는데 나쓰에가 등뒤에 올라타서 "이럇~! 이럇~! 인간마~! 힘차게 울부짖거라~!" 했던 적도 있었다. 집에서는 자기오빠들이랑 저렇게 노는 모양이다. 나도 집에서 우리 큰오빠에게 특히 장난을 잘 치는 편이다. 나쓰에의 세명의 오빠들중에 집에 가끔가끔씩 들어오는 둘째오빠가 한..

카테고리 없음 2022.02.13

<맨날 싸우다가 친하다가를 반복했다!>

*본 사진은 작가인 본인이 설명이 될 수 있는 만화를 못 그리는 관계로 독자들이 연상하기 쉽게 빌려온 사진임. 이 친구이름은 아리스가와 세나(蟻栖川 晴菜)이다. 세나를 만난것은 小3시절이었다. 나는 당시에 그림을 좀 잘 그렸고 아동미술학원에 다녔다. 그리고 선생님이 준 주제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자리에 앉게 된 애는(아직 서로 통성명을 안할 때였음.) 나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리고 있었다. 나는 잠깐 크레파스를 멈추고 그애의 그림을 감상하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강사님이 "카오리~! 어서 그림 그려야지. 뭐하니?" 하였다. 나는 "하이~!"한뒤에 다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다가 다시 옆의 애의 그림을 쳐다보았다. 그날의 주제가 '바닷속의 친구들' 이었는데 그애는 우미가메(바다거..

카테고리 없음 2022.02.12

<큰언니와 더 지내게 되어서 기쁘기는 하지만..>

talking.16才 池村 香織(1972年生) 14-09-29 955 큰언니가 시집을 가버리고나서 한동안 좀 우울했다. 그런데 큰언니와 더 지내게 될 수 있는 핑계거리가 하나 생겼다. 그것은 바로 내가 입학한 여고가 우리집에서 다니기에는 좀 멀고 복잡하다는 것이었다. 그에 비해 큰형부가 큰언니의 신혼생활을 하고있는 만숀은 내가 다니는 여고 (아오츠바메죠시코)와 가까웠다. 그래서 집과의 먼거리를 이유로 들어서 이제 큰언니가 큰형부와 상의하고 큰언니는 전화로 우리엄마,아빠 다른 식구들이랑 상의하여 내가 큰언니의 신혼집에서 지내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있는 만숀은 세명의 식구가 있고 곧 네명이 될 예정이다. 큰언니의 뱃속에 지금 조카를 임신하고 있기때문이었다. 방과후에 그래서 큰형부,큰언니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2.12

<때로는 세상이 좁다는...>

talking.18才 野村 儒梨惠(1996年生) ♪고고 사마 오오오 ♪ 기리기리마데 네바 기뿌앗뿌 ♪ 아침일찍부터 열심히 카라의 노래에 맞춰서 열심히 안무를 하고 있는 이 쥬리에... 왜 이렇게 열심히 안무를 하고 있느냐고? 바로 마리에,나리에 쌍둥이자매가 해준 말에 힘을 얻었기때문이다. 자아! 앞으로 팔을 앞으로 펼치고 손바닥을 펼치면서 발랄하게 웃어주고 허리를 흔들어주는 안무이다. 한슨욘처럼...쿠하라처럼...박큐리처럼... 이 정도의 열정이면은 하루동안 5킬로정도는 족히 감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행복한 기대를 해가면서 나는 오늘아침도 이렇게 카라의 안무를 한다. 그리고 얼굴에 땀이 주룩주룩 하면서 나는 쌍둥이자매가 해준 말을 떠올렸다. "우리 고모중에 세나카라고 있거든. 우리만 할 때 통통한 체격이..

카테고리 없음 2022.02.12

<토모에가 이제 릴레이를 하는구나~!>

*이케무라 카오리의 여고친구인 아카야마 토모에에게는 의 박단단과 비슷한 가슴아픈 내력이 있다. -18才 池村 香織(1972年生)- 이제 작년에 태어난 나의 첫조카가 이제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지 엄마와 같이 딸랑이도 흔들어가면서 같이 놀고 있다. 그리고 나는 하교하거나 만숀에 있는 동안에는 조금 놀아주고 있다. 아직 "이모~!"소리는 못 들어봤다. 나는 아오츠바메여고2학년이다. 그리고 재학기간동안에 언니.형부가 사는 만숀에서 등하교 하고 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작년에 우리반이기도 했고 그렇게 만나서 7友중에 한명이 된 친구중에 아카야마 토모에(赤山 友惠)라는 애가 있는데 그애가 글쎄 장녀로서 애기인 막내남동생의 육아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언니! 이거 완전히 릴레이같다. 그치?..

카테고리 없음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