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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기엄마 아니라니깐요~>.<!!>

*요즘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선생님이 자리만 비우면 "선~생~님!" 하고 곧바로 울음을 터트리는 세종이의 모습을 보곤하는데 아주 오래전에 17세의 이케무라 나오리는 6살난 스엣코인 카오리에게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 승부는 또다른 승부를 부른다. 그리고 세상은 무한경쟁이다. -talking.17才 池村 奈織(1961年生)- 내 이름은 이케무라 나오리 사가미 에노구여상2년생이다. 지난번 주산경시대회에서 2학년대표로 나가서 또 입상을 하고 왔다. 그런데 다들 그거 아시나? 이런 높은자리에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보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숨어있는 실력자들및 보이지않는 경쟁자들은 여기저기 있다는 것. 우리반에는 가정이 장사를 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다. 집안일을 돕느라고 계산에 있어서는 실전경험이 풍..

카테고리 없음 2022.02.07

<둘이 대체 뭐하는 겁니까?^^>

"아휴~! 그나저나 엄마가 떠나간 자리가 참 크구나~!" "내가 막내잖아. 어렸을 때 엄마가 학교에 오면 나이가 가장많아 보이셔서 혹시 할머니나 큰이모 오셨냐고 묻는 사람들때문에 좀 창피했는데..." 나랑 큰언니가 그렇게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는데 삥뽕~! 하고 초인종이 울렸고 한 여학생이 들어오자마자 "카짱! 쿄스케 걔 왜그런지 모르겠어! 여자가 무슨 음료수캔도 아니고..." 하고 있다가 방 한곳에 앉아있는 나를 발견하고 쳐다보는데 아까 낮에 모교앞에서 눈이 마주친 그 큰언니 이목구비 닮은 우람한 후배였다. "쥬리에! 인사드려! 카오리이모이셔.^^" "쥬리에? 그러면 얘가 내 조카란 말이야?" 큰언니는 우훗! 하고 웃으면서 "카오리! 17년전에 니가 안고서 눈 마주쳤던 조카도 못 알아보니?" 어허! 내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2.03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의 장면~!

왜 우리 선생님 가두셨어요? 한여자가 한남자를 너무나도 간절히 사랑했다는 것이 그렇게 큰 죄인가요? 선~~~생~~~니~~~임!ㆀ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 세종아~~~아! 세찬아~~~아! 나도 너희가 너무나도 보고싶어~! (에이씨~! 밥먹고싶고 오줌누고 싶은데~! 얘들아~! 세상에 이런 아빠가 어디있니?) 선생님 보고플 땐♪ 선생님 사진 꺼내놓고 ♪선생님 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 니 다 ♪ 마더 어브 마인 ♬유 게이브 투 미 ♬ 올 어브 마이 라이프 ♬ 투 두 어스 아이 플리즈 ♬

카테고리 없음 2022.01.31

자유중국남자한테까지 관심을 받다.

...말도 안통하는 조이 웡(王祖賢)한테 미모대결을 선전포고한 우리 나오리언니에게 참으로 엉뚱한 일이 생겼답니다. 저하고 둘이서 을 보고 온 뒤로 저랑 언니는 왕조현병에 걸려버리고 말았답니다. 뭐 그당시에 그 영화를 보고와서 왕조현병,장국영병에 걸린 남녀가 비단 큰언니랑 저뿐은 아니었지만 말입니다. 거참! 말도 안통하는 홍콩언니가 남자들 여럿 홀리고 다니네요. 그런데 그 언니는 귀여운 귀신역으로 주로 나오더라고요. 그 이후로도 여러홍콩영화에서 귀여운 귀신역으로 잘 나오더라고요. 그중에 한편이 바로 인데요. 우리 나오리언니는 출산휴가를 마치고 다시 마도구찌(창구)로 돌아왔습니다. 그 사이에 신마이(새내기)들도 들어왔고요.그런데 그러는 가운데 언니와 같은연배인 몇명이 임산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1.31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분위기있게 마주보며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 당근 ! 을 하고 있다면? ....(별도로)... -작가 황승이 설명할 수밖에 없는 3인칭상황- 호리타 도끼꼬는 신랑 야마모토와 결혼하여 신오쿠보근교에서 오모챠뗀(완구점)을 운영하였다. 신오쿠보는 뉴커머인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다. 88년 올해 한국에서 소우루오린삑꾸가 열리고 있어서 이제 한국에 대한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다. 그리고 히데카(3살: 일본에서는 뱃속나이는 뻬고 센다.)는 이제 단순한 문장이기는 하지만 엄마아빠에게 한마디씩을 하고 있다. 그런데 히데카가 또 조금 서투른 목소리로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를 부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야마모토부부의 오모챠뗀의 오모챠중에 개구리합창단 이라고 있는데 버튼만 누르면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하면서 입력된 노래의 세귀..

카테고리 없음 2021.12.09

우리따님들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는

"야이! 방구 좀 뀌지마이 가시내야!" "야! 그러는 너는 엉덩이살 좀 빼라 가시내야!""야! 니 엉덩이는 더 무겁더라 이 가시내야!" "야! 가시내 가시내 하지마이! 가시내야!" ...(별도로)...아-!c바-! 옛날에 학창시절에 챙겨줬던 가시내들...  나는 학교에서 창가에 햇살비추이는 밑에서 열심히 독서하고 있을거라고 착각하고 챙겨줬다. 창가에 햇살 비추이는 밑에서열심히 독서하기를 개뿔! 아-! c바! 좀 예쁘다고 챙겨줬더니 완전히 지 잘난줄 알더라!그 가시내들 겉모습이 인간이지 실제로는 돼지더라. 인간돼지. ...(별도로)...어제 하교하고 있던 여학생들의 모습을 보았어.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쟤네들도 역시나 받는데만 익숙해져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챙겨서 입닦아 버릴년들이지? 이제는 안..

카테고리 없음 2021.12.01

가시내야! 불러봐! 불러보라니깐!^-^

요즘 한류가 대세인 세상이다. 그리고, 소죠지다이와 완다갸루스와 카라,포미닛을 모르면 한류를 즐기는 대열에 낄 수 없다. 나 여중1년생인 하나이 나미에(花井 奈美惠)도 그 대열에 끼어들었다. (나는 2002년생입니다. 한일월드컵의 해에 태어났습니다.^^) 앞서 말한 한류가수들은 우리세대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다. 그런데, 그외에 별도로 한류가수 이 가수 저 가수를 안다고 다들 이름을 부르는데 마치 무슨 수캐들이 동네 여기저기 기둥을 다니면서 오줌으로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는 것 같다. 나나 우리학교 애들은 뭐 여자이지만 또 인간이지만... ^-^ 그런데, 그렇게 수캐들이나 할 법한 행동을 나 나미에도 하고 있다. 가수이름과 곡목보다는 리듬으로 먼저 듣게된 노래이다. ♪너에게 날 맞추지 마 ♪ 나에게 더 바라..

카테고리 없음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