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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케는 아직 어리니까 봐줘야 한다?"

...."에이~! 그렇게는 못하죵~!" talking.18才 赤山 友香(1976年生) 요즘 이라는 외화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언니랑 나도 그 외화를 하는 시간이면 티비에서 본방사수이다. 거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중에 당연히 셰넌 도허티를 좋아한다. 데학생인 언니는 벌써 미용실에 가서 셰넌 도허티의 헤어스타일을 했으나 평소에 익숙한 언니의 모습이 아닌지라 호응이 없어서 다시 원래대로 바꾸고 왔다. 우리는 백인이 아니니까... 그런데 나랑 언니가 티비앞에서 을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류스케(4세)도 티비앞에 왔다. 그리고 나는 왠지 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분명히 류스케가 그 폭탄같은 소리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는중에 셰넌 도허티가 투피스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나왔고 그 장면을 본 류..

카테고리 없음 2024.04.16

"추호도 저질적인 마음은 없단다.."

"언니~! 류스케 쟤 못됐어~! 벌써부터 누나들의 옷갈아입는거나 훔쳐보고 말이야." "토모카~! 훔쳐보는 거 아니야. 아직은 무엇을 잘 모르니까 그러는거야. 아직 류스케는 추호도 저질적인 마음은 없는거야." "언니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 "너 에서 그거 안봤니? 무천도사가 '이것은 마음이 순수해야만 탈 수 있는거야.'하고 몸소 시범을 보인다고 하지만 꽈당 넘어지고 부르마가 탈 수 있다고 하다가 꽈당 넘어지는데 손오공은 자연스럽게 앉는 것 말이야. 보면 손오공은 매번 특히나 부르마를 상대로 온갖 저질적인 행위를 하는데도 그렇게 고의는 아니기때문에 ..." "그러면 계속 이해해주고 가만 놔두란 말이야? 그리고 언니말대로 아직은 저렇게 성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도 없이 본다고 쳐. 그런데 나중에 커가지고 성에..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내가 류스케를 미워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카야마 토모카. 올해 18세로 고3입니다. 지금 방에서 브래지어를 막 갈아입은 모습의 뒷모습이 나오고 방거울을 보면서 귀밑으로 5센치의 단발머리를 빗으로 빗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윙크 - 사비시이 넷타이교 를 부르면서 또 어깨를 들썩들썩 하면서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몇달뒤에 대학생이 될지 전문학교학생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 곧 졸업을 한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해방감이 듭니다. 언니(토모에)처럼 긴머리를 휘날리며 미소를 머금으며 아~! 몇달뒤여 속히 오너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리 가볍게 뛰는 동작도 하고 있습니다. 자아~! 뛸 때마다 좌우로 실룩거리는 반바지차림의 토모카의 엉덩이 좀 보래이~~!!^^ 그런데 한참동안 그러고 있던 토모카는 잠깐 거울을 보더니 지금 뒤쪽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우리는 건너서는 안될 강을 건넜습니다.

"우리는 건너서는 안될 강을 건넜습니다." 방에서 토모카와 토모에는 조금은 찐한 한 문학작품을 낭송하고 듣고 있다. 토모카는 두팔로 표정으로 모션을 하며 구사하고 토모에는 감상하며 듣고있다. 그런데 류스케 이녀석이 4살짜리가 되가지고 귀도 밝지 문밖에 있다가 "누나~!"하고 들어오더니 "건너서는 안될 강이 뭐야?" 라고 물어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매 때리고 야단 쳐준 것도 감사해야한다~!

학교에서 윤리.도덕시간에 순자가 말한 인간의 성악설'에 대한 내용을 배웠다. 그런데 순자는 인간의 성악설의 예를 들면서 어린아이들의 본능적인 심술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나는 토모에에게 내가 큰언니에게 어떻게 키워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가 나에게 자상하게 잘해준 것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토모에는 웃으면서 그 이야기를 들어주더니 "카오리! 그런데 너 매나 야단은 한번도 안맞았니?" 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갑자기 그 물음에 잠시 좀 침묵하다가 "매나 야단은 작은언니가 많이 했지." 그런데 토모에가 하는 말이 "카오리! 너 때로는 매 때려주고 야단 쳐준 사람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