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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가 말을 배우면서 처음으로

talking.中3 淚 由梨菜(1990年生) 락키챠챠챠 칫챠쿠떼 가와이이 유메가 아루 ♪ 가나에따이 락키챠챠챠 온나나라 민나가 못떼루 칫챠나 유메오 ♪ 내 12차이의 막내여동생 아리나는 이제 말을 할 줄 아는 3살반이 되었다. 아리나가 태어난 해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시절이었고 또 모닝구무스메가 미니모니 라는 소그룹으로 축소되어 활동하던 시기였다. 나는 중3이다. 방과후나 휴일에 시간 나는대로 아리나와 놀아준다. 우리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는데 나는 그것을 쳐주며 또 노래를 불러주며 놀아주고 있다. 나도 에리나도 미니모니를 좋아한다. 사실 뭐 군중심리때문에 그렇게 나도 미니모니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뭏튼 그렇게 아리나와 ♪미니모니 떼레폰가 링링링 ♪을 불러주며 디지털피아노를 쳐주며 그렇게 ..

카테고리 없음 2024.04.11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로다~!

"너네 작은이모(카오리)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니깐~! 너네 큰이모(나오리)가 오챠노미즈 거리를 여기저기 나들이 시켜주면서 간판글씨를 가르쳐줬더니 아직 유치원생인데도 글을 다 읽을줄 알았다니까. 내가 당시 중3이었는데 내가 노트에 쓴 글이나 친한 남학생들애게서 온편지가 있었는데 내방에 와서 조금은 더듬더듬하게 편지글,일기글을 읽는거야. 그래가지고 내 무릎에 엎퍼놓고 볼기 찰싹찰싹! 했잖아. 너희 큰이모랑 나랑 공부를 잘했거든. 이제 카오리도 언니와 나의 뒤를 이어이듬해에 학교에 들어가면 공부를 잘할거라고 정말 기대하고 있었어.특히나 국어는 최고로 잘할 줄 알았어." "그런데 어떻게 된거야?" "학교에 들어갔지. 그리고 뭐 국어 첫단원부터 익숙하게 읽었는데 말이야.날이 가면 갈수록 카오리 지..

카테고리 없음 2024.04.07

"거 누구인지 몰라도 참 궁금하네.^^"

아카야마 토모에와 에나미 히로시의 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토모에는 요즘 그이와 데이트하느라고 집에서 항상 돌봐주는 막내남동생(류스케 6살)이 자꾸 떠오른다. 그리고 데이트중에 틈만 나면 류스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한다. "제가 이제 대학교에 다녀야 하기때문에 대학교근처의 원룸을 하나 잡고 자취를 해야하거든요. 그런데 원룸에 있는지 며칠 안되어서 엄마한테 연락이 온거예요. 류스케가 자꾸 큰누나 보고싶다고 운다고 그래가지고 이제 원룸 그거 우리과 친구에게 주고 저는 지하철을 타고 시내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게 된거예요." 토모에의 이야기를 들은 히로시는 입가에 웃음을 지으면서 "거 누구인지 몰라도 참 궁금하네.^^ 나의 막내처남이 말이야..." 라고 하더니 갑자기 토모에의 얼굴 이목구비를 유심히 관..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그게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거였어~!

사실 가입아닌 가입이었어. 그때 '걸어다니는 환자'였던 나를 데리고 다니던 1년선배형이 한명 있었는데 그 형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한 동아리방에 데려다놨거든.. 그때 판단력이 없는 나는 그곳에서 ccc 간사들과 순장,순원들을 만났거든. 나는 그곳이 단지 학교안에 있는 작은예배당같은 곳이라고 여기고 있었거든.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상벌을 받을 시기가 정해져있을 뿐이었다!

그뒤로 몇년동안은 세오리(淚 世織)의 인생은 아키토를 따돌린 일이 아무런 반영이 되지 않는 듯이 또 없었던 일이었다는 듯이 그렇게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세오리는 이제 한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하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그리고 낳은 아기도 이제 세오리의 지극정성인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났다. 그런데 이 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었을 무렵부터 툭하면 사고를 치고 또 여러 여학생들을 등쳐먹는 바람둥이가 되어 세오리와 그의 남편을 애를 먹이고 있었다. 세오리는 나름대로 왜 그런 벌을 받는 것인지 그 까닭을 모른다. 세오리는 친구들에게 잘했고 또 만나는 남학생들과 삼촌들에게 예의바르게 미소를 날려준 것 뿐인데 자신이 젊은날에 무엇을 잘못했으냐고!! 하지만 세오리는 백명중에 한90명에게는 다 잘하였다. 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어? 세오리! 너도 그 노래를 아니?"

나 나미다 유리나(淚 由梨菜)와 나미다 세오리(淚 世織) 하고는 성씨에서 볼 수 있듯이 당숙네(육촌간)이다. 그리고 오메市에 사는 세오리가 영능을 보기위해 또 내가 사는 메구로역근교로 왔다. 영능보기 전날에 우리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같이 시험장에 가는 것이다. 세오리는 이제 돌이 지나서 어느정도 걸음마도 하는 우리 아리나도 안아주면서 나와 우리집 우리방에서 1박을 하고 있다. 세오리랑 나랑 둘다 여중1년생이다. 그런데 세오리는 잠깐 토이레(화장실)에 간다고 갔다가 오면서 ♪오빠 나만 바라봐 ♪ 바빠 그렇게 바빠 ♪ 아파 마음이 아파 ♪ 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이웃나라 한국에서 왁스 라는 가수가 부른 '오빠'라는 노래였다. 그런데 나는 나만 아는 줄 알았는데 세오리가 그 노래를 아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아리나는 미니모니의 노래를 좋아해.

아리나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02년도에 태어났다. 아리나가 태어나기 앞해인 01년도에 모닝구무스메가 이제 미니모니 라는 그룹으로 축소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나랑 에리나는 큰언니,작은언니로서 아리나를 업어서 키워주었고 업어주면서 주로 동요를 많이 불러주었고 또 우리집에 드럼과 디지털피아노가 있는데 연주를 해주면서 키웠다. 그런데 아리나가 더 관심 있어하는 것은 바로 티비와 인터넷에 자주 뜨는 미니모니 였다. 몇번 미니모니 링링링 을 들어보더니 이제 말을 시작하는 3살짜리인 아리나가 미니모니 떼레본가 링링링 ♪을 발음은 부정확한데도 부르는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