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보는 것이 '솔직한 나체'입니다.
저 마나베 치사토(眞鍋 千里). 마루노우치로 들어서는 경계선근처에 살고요.그래서 집이 마루노우치라서 같은방향인 아카야마 토모에(赤山 友惠)랑같은 시내버스를 타면서 친해졌는데요.. 제가 어릴 적부터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문학작품의 대사를 흉내를 잘 내는지라 주변에서 "성우 한번 해봐라."&"개그우먼 해봐라."라는말을 듣고 원래 저의 꿈이 성우였답니다. 제가 어먼소리 개그를 잘하거든요. "흐허허헉ㅠ.ㅠ! 저에게 있어서 화이트데이가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이것이 저의 18번이랍니다. 하지만 성우,배우,개그우먼은 그냥 저의 꿈일 뿐이고요. 저는 저희이모가 하는 란제리샵에 점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직업상 매일같이 봐야하는 것이 바로 나체입니다. 그리고그냥나체가 아니라 '솔직한 나체'입니다..